“이다은·윤남기 현실판 양관식이 흔들린 밤”…돌싱글즈7, 결혼의 민낯→반전 고백
성숙한 미소로 무대를 밝히는 이다은은 ‘돌싱글즈7’에서 다시 한번 결혼과 사랑에 대한 속내를 꺼냈다. 윤남기를 현실판 양관식에 비유하며, 익숙한 설렘과 진솔한 한숨이 교차하는 순간이 스튜디오를 물들였다. 가벼운 농담 사이로 깊어지는 공감, 그리고 결혼의 본모습을 마주한 감정들이 사뭇 무겁게 다가왔다.
7회 방송에서는 명은이 재벌집 아들과 양관식 중 양관식을 선택하며 돌싱남녀 특유의 순수한 욕망과 사랑의 소망을 숨기지 않았다. 이에 이다은은 한 번의 아픔을 겪었던 경험이 진짜 간절함을 만든다고 덧붙이며, 스튜디오 출연진 모두에게 공감을 안겼다. MC 이지혜의 질문이 이어지자, 이다은은 “저희 남편을 보고 현실판 양관식 같다는 말을 듣는다”며 윤남기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동시에 “사람이 간사한 게, 양관식 같은 남편이어도 초심이 흔들릴 때가 있다”며 쿨하게 현실을 인정해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동건과 아름의 1:1 데이트가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추억의 사진을 남기는 두 사람의 모습을 본 유세윤이 시즌2 당시의 이다은을 소환했고, 이다은은 “아직도 그때의 사진들을 간직 중”이라며 결혼생활의 기쁨과 흔들림을 솔직하게 드러냈다. 초심이 흔들릴 때마다 꺼내보는 사진은 그 시절의 설렘이 남긴 흔적이었다.
더불어 명은, 도형, 인형이 펼친 2:1 데이트에서는 서로를 향한 경쟁심과 미묘한 감정선이 확연히 느껴졌다. 진솔한 대화와 감정의 변화 속에서 리얼한 연애의 현장은 더욱 생생해졌다. MC들은 스튜디오의 평온했던 분위기를 깨는 질문들로, 감추어진 속마음을 과감하게 끌어냈다. 이다은이 “사진을 보며 초심을 다진다”고, 그러나 “남편이 양관식이어도 때론 흔들린다”고 가까스로 털어놓는 순간, 모든 결혼이 겪는 희로애락이 짙게 내려앉았다.
실제 촬영장 밖 새로운 일상을 꿈꾸던 동건과 아름처럼, 이다은 역시 시즌2 당시 빠르게 관계가 진전되던 때의 설렘과 현실을 회상했다. 방송이 거듭될수록 출연진들의 솔직한 감정 변화, 리얼한 선택의 순간, 그리고 스튜디오를 채우는 화끈한 대화가 시청자들에게 깊은 공감을 전하고 있다. 이다은과 윤남기, 그리고 돌싱남녀들이 그려낸 사랑과 결혼의 다채로운 풍경은 31일 밤 10시 ‘돌싱글즈7’ 7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