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하지원 모듈러 하우스 입주”…당일배송 우리집, 로망이 시동→폭발적 궁금증
활기찬 웃음과 설렘으로 가득 찬 공간에서 김성령과 하지원이 이동식 주택에 입주하는 순간, JTBC 신규 예능 ‘당일배송 우리집’의 진짜 이야기가 시작됐다. 단순한 여행을 넘어, 직접 주문하고 도착한 로망의 하우스 위에서 오롯이 하루를 살아내는 출연진들의 모습은 현실과 이상 사이의 경계를 유유히 넘나들며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꿈을 전했다.
활동 하나하나에 따뜻한 리더십을 드러낸 김성령은 오랜 신뢰를 받은 배우다운 안정감과 긍정의 에너지로 분위기를 이끌었다. 누구보다 활발하게 동생들과 소통하며, 선한 영향력의 아이콘으로서의 진가를 재확인했다. 반면 한동안 예능 무대에서 볼 수 없었던 하지원은 오랜만의 복귀임에도 특유의 밝고 진실한 매력으로 곧바로 현장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었다. 자신만의 내 집 로망을 솔직하게 풀어내며, 새로운 하루살이 라이프를 경험하는 설렘을 이입시켰다.

장영란은 생활 밀착형 입담과 유쾌한 리액션, 순발력 넘치는 에너지로 프로그램의 활력소로 활약했다. 이동식 주택이 도착한 곳마다 실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풍성하게 엮어내며, 소소한 일상 속 진한 공감을 자아냈다. 여기에 가비가 더한 트렌디함은 세대를 뛰어넘는 다채로운 매력으로, 솔직하고 유머러스한 허당미가 예측을 뛰어넘는 즐거움을 선사했다.
출연진 각자의 성향이 하나의 지붕 아래 어우러진 ‘당일배송 우리집’은 꿈꾸던 공간을 단 하루 만에 현실로 만드는 신선한 경험과, 살아가는 이유와 행복의 순간을 되짚어볼 기회를 선물한다. 이동식 모듈러 하우스라는 소재에 걸맞는 자유롭고 특별한 하루살이 리얼 라이프는 올 하반기 JTBC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