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미미, 예능계 대활약”…‘우리들의 발라드’ 심사위원→시선 쏠리는 이유
차오르는 흥과 눈길을 사로잡는 미소, 오마이걸 미미는 예능계에 새로운 파동을 일으키며 무대 위를 넘어 대중의 기대를 이끌었다. 밝고 숨김없는 매력으로 다양한 세대의 공감을 얻어온 미미가, 이제는 그룹의 경계를 넘어 예능인으로서 존재감을 단단히 각인시키고 있다. 자연스러운 여운은 예능가 안팎에 큰 물결로 번지고 있다.
미미는 SBS에서 선보이는 음악 오디션 ‘우리들의 발라드’에 심사위원으로 출격한다. 이 프로그램은 세대별 명곡과 현시대 감성을 잇는 무대를 통해 누구나 마음에 품은 발라드 명곡을 요즘 세대가 다시 부르는 과정을 담아낸다. 미미는 9인의 탑백귀 대표로 무대에 서, 참가자들의 진심 어린 무대를 섬세하게 지켜볼 예정이다. 오마이걸로 쌓아온 음악적 내공과 신선한 세대감각이 더해져, 어떤 심사평이 탄생할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tvN의 ‘식스센스: 시티투어’ 시즌2에서도 미미의 존재감은 한층 짙어진다. 앞선 시즌에서 유재석의 애착 동생으로 떠오른 미미는, 특유의 발랄함과 출연진과의 케미로 현장 분위기를 주도했다. 이번 시즌 역시 에너지 넘치는 면모를 바탕으로 또 한 번 시청자들과 소통하며, 남다른 예능 감각을 발휘할 계획이다. 여러 프로그램에서 꾸준히 러브콜을 받는 미미는 예능씬 전반에 강렬한 발자국을 남기는 중이다.
지난 7월, 청룡시리즈어워즈 신인 여자 예능인상 수상 이후 펼쳐진 미미의 행보도 주목받고 있다. 올해 ‘식스센스: 시티투어’뿐만 아니라, ‘뿅뿅 지구오락실 3’, ‘하트페어링’, ‘푹 쉬면 다행이야’, 그리고 ‘우리들의 발라드’까지 수많은 프로그램을 넘나들며 대세 예능인 면모를 증명했다. 밝고 친근한 마인드, 개성 있는 이미지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대중의 호평을 받고 있다.
오마이걸 미미가 심사위원으로 출연하는 음악 오디션 SBS ‘우리들의 발라드’는 23일 오후 9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어 tvN ‘식스센스: 시티투어’ 시즌2에서의 맹활약이 예고되고 있어, 올 하반기 미미의 예능 도전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