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윙 6.41% 급등”…외국인 순매수·업종 상회에 강세 마감
테크윙 주가가 8월 25일 30,700원으로 거래를 마치며 전일 대비 6.41% 상승했다. 같은 날 네이버페이 증권과 KRX 종가 기준 자료에 따르면, 이 회사의 종가는 전 거래일보다 1,850원 올랐다. 시장에서는 코스닥 내 업종 평균을 웃도는 상승세가 주목받고 있다.
이날 테크윙 주식은 시가 29,400원으로 출발해 장중 30,850원의 고가와 28,900원의 저가를 오가는 변동성을 보였다. 전체 거래량은 594,487주, 거래대금은 178억 2,500만 원에 이르렀다.

동일업종 내에서 테크윙은 1.18%의 등락률을 기록한 평균을 크게 넘는 오름폭을 보였다. 또, 시가총액은 1조 1,468억 원으로 코스닥 전체 51위에 올랐으며, 주가수익비율(PER)은 132.33배로 업종 평균(10.64배)을 크게 상회했다. 투자자들은 높은 밸류에이션에도 불구하고 단기 수급 개선과 성장 기대감이 맞물리면서 수급이 집중된 것으로 해석된다.
외국인 투자자 역시 상장 주식 3,735만 9,730주 중 4,029,063주를 보유하며 외국인 소진율은 10.79%를 기록했다. 배당수익률은 0.42%로 나타났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동일업종 평균을 훨씬 넘는 주가수익비율은 기대 심리가 주가를 이끌고 있음을 시사한다”며 “외국인 매수세와 수급이 집중되는 종목에 단기 투자수요가 몰릴 수 있다”고 분석했다.
향후 테크윙 주가 향방은 글로벌 경기·업황·실적 등과 맞물려 변동성이 이어질 전망이다. 시장에서는 다음 주 국내외 반도체 업종의 흐름과 수급 동향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