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장중 222,500원 강세”…외국인 보유 36%·코스피 7위 시총
현대차 주가가 8월 28일 오전 장중 한때 222,500원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네이버페이 증권에 따르면 오전 9시 51분 기준 현대차는 지난 종가 220,000원에서 2,500원 오른 222,500원에 거래됐다.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코스피 시장 내 현대차의 주가 움직임에 대한 주목도가 커지고 있다.
현대차는 이날 218,500원으로 거래를 시작해 한때 225,000원까지 올랐으나, 저가 기준 218,000원까지 하락하는 등 뚜렷한 변동성을 보였다. 거래량은 380,620주를 기록했으며, 거래대금 역시 847억 7,200만 원에 달했다. 현대차의 시가총액은 45조 5,586억 원으로 코스피 7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기업의 주가수익비율(PER)은 5.24배, 배당수익률은 5.39%를 기록했다. 이는 동일 업종 평균 PER 4.03배를 상회하는 수준이다. 동일 업종 등락률은 +1.79%로 파악됐다. 외국인 투자자 보유비율은 상장주식 204,757,766주 중 74,218,843주로, 36.25%의 비중을 차지했다.
증권가에서는 최근 시장 유동성과 외국인 수급 흐름이 현대차 주가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진단했다. 업계 관계자는 "현대차가 안정적 실적과 비교적 높은 배당수익률을 바탕으로 투자 매력이 부각되는 흐름"이라며 "동일 업종 내부 경쟁 및 글로벌 경기 변수도 지속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시장에서는 향후 글로벌 전기차 사업 확대, 환율 전망, 수요 회복세가 주가에 어떤 방향성을 제공할지 관심이 집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