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베이스원 ‘구원’ 울림”…리키·박건욱·한유진, 감성 폭발→정규 1집에 모아지는 시선
화사하게 울려 퍼진 목소리가 극의 화면을 채우자마자 시청자들의 귀가 먼저 반응했다. ‘트웰브’에서 제로베이스원 리키, 박건욱, 한유진이 들려준 ‘구원’의 노래가 뚜렷한 존재감을 남기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젊은 목소리의 강렬함과 감성, 그리고 세 멤버가 각기 쌓아온 음악색이 한 곡 안에서 정교하게 어우러지는 순간 모든 감정의 파도가 일렁였다.
‘구원’은 동양의 12지신에서 영감을 받은 히어로물이 펼치는 장대한 서사에 웅장한 사운드로 감동을 더하는 곡이다. 리키, 박건욱, 한유진은 각기 다른 목소리 결을 부드럽게 연결하면서도 파트별로 개성을 밀도 있게 담아냈다. 극의 긴장, 환희, 묵직한 여운이 보컬에 쌓여 듣는 이의 마음을 흔들었다는 반응이 이어진다. OST가 공개된 직후, 세 멤버와 ‘트웰브’ 자체가 포털 실시간 키워드에 오르는 등 작품과 음악 모두 빠르게 주목을 받고 있다.

제로베이스원은 이미 ‘엄마친구아들’, ‘스테이지 파이터’, ‘견우와 선녀’ 등 이름을 올린 또 다른 OST 참여로 다양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여 온 그룹이다. 솔로, 그리고 유닛 활동 속에서 개별 보컬 스타일의 성장도 뚜렷하게 드러났다. 팬덤 ‘제로즈’가 이 변화에 기대를 더하고 있는 이유다. 특히 이번 ‘구원’은 극중 카타르시스를 이끌며 주요 장면에서 확실한 음악적 존재감을 새기는데 성공했다.
무엇보다 제로베이스원은 곧바로 9월 1일 데뷔 첫 정규 1집 ‘네버 세이 네버(NEVER SAY NEVER)’를 세상에 선보인다. 꿈과 성장, 불가능을 돌파하는 메시지까지 담은 앨범에 팬들의 기대가 쏠리는 가운데, ‘트웰브’ OST ‘구원’이 그 열기를 미리 예열하고 있다. 한 곡 속에 응원과 감동, 용기가 촘촘히 박힌 이번 OST는 그룹의 미래에 대한 기대를 한층 밀어올리고 있다.
제로베이스원 리키, 박건욱, 한유진이 선사하는 ‘트웰브’ OST ‘구원’은 9월 6일 오후 6시 모든 주요 음원 플랫폼을 통해 만날 수 있다. 데뷔 후 첫 정규 앨범 ‘네버 세이 네버’가 9월 1일 베일을 벗는 만큼, 오랜 여정을 함께해온 팬덤 제로즈와 나눌 새로운 음악 이야기에 힘이 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