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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팬덤의 따뜻한 선행”…포에버웅스터디, 정규 2집 감동→1000만 원 기부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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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팬덤의 따뜻한 선행”…포에버웅스터디, 정규 2집 감동→1000만 원 기부의 이유

정하준 기자
입력

잔잔한 선율처럼 임영웅의 이름이 울려 퍼지면, 포근한 온정을 매만지는 이들의 손길도 자연스레 따라온다. 임영웅의 팬클럽 ‘포에버웅 스터디’가 이번 정규 2집 발매를 기념하며 1000만 원의 기부로 또 한 번 사회의 등불을 밝혔다. 거창하지 않아도 환한 변화는 작은 마음에서 출발한다는 사실을 이들은 증명한다.

 

이번 기부금은 기후위기로 생활이 힘든 어르신, 아동 등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팬클럽은 특히 임영웅이 친환경 제작 방식을 채택해 앨범북 형태로 지난 2집을 선보인 점에 주목했고, 이에 깊이 공감해 나눔을 실천하고자 결심했다고 전했다. 음악인으로서의 임영웅이 세상에 던진 메시지가 팬들에게도 스며든 셈이다.

임영웅/물고기뮤직
임영웅/물고기뮤직

팬클럽 ‘포에버웅 스터디’의 선행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7월에는 임영웅 데뷔 8주년을 맞아 1000만 원을 전달하며 집중호우 복구 현장에 응원을 더했고, 같은 해 12월에도 616만 원을 내어 아동 난방비와 방한용품 지원에 힘을 보탰다. 올 6월에는 임영웅 생일을 기념해 ‘희망여름 착!착!착! 나눔캠페인’의 첫 기부자로 300만 원을 쾌척하며 계절의 온기를 선물했다.

 

누구보다 임영웅의 팬으로서 자부심과 책임을 느끼는 ‘포에버웅 스터디’는 아티스트와 함께 걷는 선한 길이 팬덤의 진짜 의미임을 스스로 증명하고 있다. 이들은 “임영웅이 환경을 생각하는 메시지를 음악에 담는 모습에 감동했다. 작은 정성이지만 기후위기 속에서 힘겨운 이웃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는 바람을 밝혔다.

 

사랑의열매 신혜영 사무처장 역시 “아티스트의 선한 영향력이 팬덤의 나눔으로 번져나가 사회를 따스하게 만든다”며 진심 어린 감사를 전했다. 임영웅은 데뷔 초 작은 무대에서도 선행을 놓치지 않았고,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이 팬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음악이 위로를 전했다면, 팬덤의 나눔은 생계와 마음의 그늘진 곳까지 훈훈한 빛을 비춘다. 임영웅과 팬들이 엮어내는 따뜻한 행보는 팬 문화가 한 사람의 응원에 머무르지 않고, 새로운 사회적 울림과 희망으로 이어진다는 것을 보여준다.

정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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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포에버웅스터디#사랑의열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