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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피, 시드니마라톤 앞 감동 선언”…한여름 각오→숫자 아닌 이야기에 시선 집중
박다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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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명한 하늘처럼 설렘이 스며든 여름, 슬리피가 마라톤의 출발선 위에서 또 다른 이야기를 예고했다. 가수 슬리피는 오는 시드니마라톤 풀코스에 직접 참가할 계획을 전하며, 기록보다 더 소중한 개인의 각오와 진심을 공유했다. 슬리피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안내 카드와 태극기 스티커, 그리고 담백한 마라톤 유니폼이 함께 담겼다. 조용히 놓인 국기와 촘촘한 질감의 레이스 키트 위로 슬리피의 다짐이 은연중 전해졌다.
유니폼 위에 놓인 자그마한 태극기와 “마라톤은 기록이 아니라 이야기입니다. 당신의 이야기는 이미 아름답습니다”라는 문구는 새로운 도전 앞에서의 떨림과 격려를 오롯이 담아냈다. 슬리피는 “정말 운이 좋아 시드니마라톤 풀코스에 참여하게 됐다”며 “기록이 아니라 잘 만들어 오겠다”고 진솔한 각오를 밝혔다. 숫자의 결과가 아닌 자신에게 보내는 격려와 변화의 의미가 응원의 빛을 더했다.

슬리피의 결연한 메시지에 많은 이들이 따뜻한 응원을 건넸다. 팬들은 “마라톤 완주를 응원한다”, “대단한 결심에 감동했다”, “과정이 더 값지다”, “새로운 여정에 기대가 크다” 등 진심 어린 반응을 보였다. 이전에도 다양한 도전을 반복해 자신만의 이야기를 꾸준히 써온 슬리피는 이번 마라톤을 계기로 또 한 번 변화를 맞이할 전망이다.
여름날의 뜨거운 열기와 함께하는 슬리피의 시드니마라톤 도전기는, 오직 기록이 아닌 깊은 서사와 감동의 무게로 팬들의 마음에 남을 것이다.
박다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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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피#시드니마라톤#마라톤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