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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연, 낯선 공간서 번진 잊지 못할 오후”…상하이 감성→도시 한복판서 물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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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연, 낯선 공간서 번진 잊지 못할 오후”…상하이 감성→도시 한복판서 물들다

윤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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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한 여름의 끝자락, 이지연은 한층 깊어진 눈빛을 사진 속에 담았다. 층층이 쌓인 백화점 쇼핑백, 유리알처럼 맑은 시선, 그리고 차분하게 흘러내린 긴 생머리로 그녀는 오후의 감성을 조용히 전했다. 콘크리트 바닥에 고요하게 놓인 운동화와 쇼핑백, 심플한 스트라이프 티셔츠, 발목까지 올라오는 흰 양말과 메탈릭 운동화가 어우러진 모습에서 경쾌함과 세련된 도시 소녀의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드러났다.

 

이지연은 “왠지 이 노래가 생각나는 옷이랄까요 귀여운 중국 브랜드가 성수동에서 팝업을 열었다구 해서 다녀와보았어요 총총 상하이에서의 추억들이 떠올랐던 하루”라며 자신만의 감성을 직접 남겼다. 한 조각의 기억, 상하이의 한 장면에서 출발한 오늘이 사진으로 소환됐다. 그녀의 인상적이고 담백한 스타일, 공간 어디에 두어도 어울림을 만들어내는 패션 아이템 그리고 빈티지한 무드는 동시대적이면서도 동시에 개인적인 서사가 녹아든다.

환승연애2 출연자 이지연 인스타그램
환승연애2 출연자 이지연 인스타그램

사진이 공개되자 팬들은 자연스럽게 묻어나는 이지연의 우아함과 따스함에 깊은 공감을 표했다. “도심 속 서정적인 한 장면 같다”, “상하이의 추억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상큼하면서도 편안한 무드가 인상적”이라는 반응이 이어지며, 평범한 하루마저 특별하게 만드는 힘이 무엇인지 묻듯 아름다운 감상들이 쏟아졌다.

 

가장 빛났던 지난 계절의 단면, 그 시간과 감각을 오롯이 끌어안는 이지연의 일상은 그녀의 본연의 취향과 추억 그리고 현재의 감정이 아름답게 교차하는 순간을 남겼다. ‘환승연애2’에서 깊은 인상을 남긴 이지연은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여전히 진솔한 감동과 유연한 순간들을 전하고 있다.

윤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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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연#환승연애2#상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