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두다다쿵 팝업스토어”…컬래버레이션 힐링 캠프→팬덤 열기 불붙었다
도심 속 강다니엘의 미소와 두다다쿵의 따스한 손길이 만나는 순간, 서울 성수동은 이색적인 설렘에 물들었다.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을 펼치는 강다니엘과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 두다다쿵이 ‘감성 힐링 캠핑’을 테마로 한 특별 컬래버레이션 팝업스토어로 팬들에게 한층 가까이 다가서는 모습이다. 풋풋한 기대와 동시에, 문화 산업의 다채로운 상생 가능성까지 환히 펼쳐지는 순간이었다.
이번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는 단순한 굿즈 출시에 머물지 않는다. 두다다쿵의 글로벌 인기와 강다니엘의 월드투어 열기가 교차하는 지점에서, 실용성과 소장 가치를 갖춘 다채로운 아이템이 탄생한다. 9월부터 커스터마이징 굿즈 사전예약이 시작돼 팬들의 손길이 분주해질 것으로 예상되며, 컬래버 굿즈는 오직 성수동 팝업 현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감성으로 준비된다.

특히 팝업 현장에서는 강다니엘과 두다다쿵이 함께한 스페셜 영상 콘텐츠까지 공개된다. 감성과 힐링이라는 키워드 아래, 팬들은 오프라인에서만 누릴 수 있는 특별한 체험을 예고받은 셈이다. 팝업스토어는 10월 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 동안 진행되며, 두 스타 IP의 만남이 만든 컬래버레이션 굿즈와 영상들이 성수동을 새로운 팬덤 명소로 탈바꿈시킬 전망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GICON, TNK엔터테인먼트가 손잡은 스타 IP 컬래버레이션 사업의 일환으로 선보여지는 이번 캠핑 콘셉트의 프로젝트는 굿즈 사전예약을 시작으로 팬들의 마음에 뜨거운 불씨를 지필 예정이다. 오랜 기다림 끝에 직접 만나는 강다니엘과 두다다쿵의 시너지, 그리고 성수 팝업의 현장감은 또 한 번 엔터테인먼트의 변화를 이끌어낼 중요한 장면으로 남게 됐다.
한편, 감성 힐링과 스타 IP의 색다른 만남이 예고된 이번 두다다쿵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 팝업스토어 일정은 10월 15일에서 18일까지 성수동에서 진행되며, 굿즈는 9월 12일부터 사전예약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