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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과 격돌 D-45”…홍명보호, 서울서 10월 2연전→본선 앞두고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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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과 격돌 D-45”…홍명보호, 서울서 10월 2연전→본선 앞두고 결의

권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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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끝, 대표팀의 시선이 북중미 월드컵을 정조준하고 있다. 서울 월드컵경기장에 울려 퍼질 응원의 함성 속에서,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 국가대표팀이 오는 10월 브라질, 파라과이와 연달아 격돌한다. 긴 여정 끝에 3차 예선을 조 1위로 마친 대표팀은 홈에서 펼쳐질 두 차례 A매치를 통해 본선 무대를 향한 마지막 담금질에 나선다.

 

한국 축구협회는 26일 공식 계정을 통해 오는 10월 10일 브라질, 14일 파라과이전을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치른다고 밝혔다. 이번 2연전에 나서는 대표팀 명단에는 골키퍼 김승규, 송범근, 조현우, 수비수 김문환, 김민재, 김주성, 김태현, 변준수, 설영우, 이명재, 이태석, 이한범, 미드필더 김진규, 박용우, 박진섭, 배준호, 백승호, 옌스 카스트로프, 이강인, 이동경, 이재성, 정상빈, 황인범, 공격수 손흥민, 오세훈, 오현규 등 각 포지션 최정예가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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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올 시즌 미국 LA FC로 이적한 손흥민의 출전 가능성이 팬들의 기대를 한층 높이고 있다. 이번 10월 홈 2연전은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을 앞두고 국내에서 펼쳐지는 마지막 공식 무대로, 브라질이라는 강호와 맞붙는 순간이 대표팀의 전력 점검에 중대한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이에 앞서 대표팀은 9월 미국에서 미국, 멕시코와의 해외 친선경기를 가지며, 지난 2023년 웨일즈·사우디전 이후 2년 만의 원정 평가전에 나선다. 연이어 이어지는 강팀과의 승부 행보는 선수단의 조직력 점검과 함께, 팬들에게는 새로운 희망을 품게 하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남을 것으로 보인다.

 

티켓 오픈 일정은 별도 안내될 예정이며, 10월 두 경기는 TV조선, 쿠팡플레이, tvN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여름의 끝과 가을의 문턱에서, 영원한 숙제이자 꿈의 무대인 월드컵을 향한 한국 축구의 사투는 다시금 서울에서 빛을 낼 준비를 마쳤다.

권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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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손흥민#브라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