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리시티·오니츠카타이거, 자유의 발끝”…경계 없는 스타일→여행 본능 자극
눈앞에 펼쳐진 넓은 도로, 한가로운 도시의 공기 위로 델리시티 스니커즈가 조용히 걸어 나갔다. 엘르 코리아와 오니츠카타이거가 그려낸 이번 화보 속 델리시티는 경쾌한 발끝마다 자유에의 갈망을 일깨우며, 일상과 여행의 경계를 허문 새로운 스타일을 완성했다. 지금, 델리시티의 절제된 디자인과 선명한 컬러 포인트는 어딘가 낯선 곳을 향해 출발하고 싶은 마음을 부드럽게 자극했다.
뚜렷한 플랫폼 아웃솔이 길 위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독특하게 뒤축을 감싼 레드, 그린, 오렌지 컬러는 일상적인 걸음에 리듬을 더했다. 오리지널 무드를 고스란히 간직하면서도 보다 간결하고 날렵하게 표현된 ‘델리시티 L’은 클래식하고 세련된 분위기로 보는 이의 시선을 붙잡았다. 캐주얼한 스트리트 룩은 물론, 격식 있는 포멀 스타일에도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디자인으로 남녀 모두에게 어울린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았다.

여행을 떠나지 않아도, 델리시티를 신는 순간 일상 곳곳에 자유로움이 전해진다. 도시와 자연을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유연한 스타일, 그리고 발끝에 맺히는 경쾌한 에너지는 곧 일상의 반복 너머 새로운 변화를 꿈꾸게 했다. 엘르 코리아 화보에서는 실제 길 위, 다양한 공간을 누비는 델리시티의 로드 트립 장면이 생생하게 펼쳐지며, 스타일링의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보여준다.
기본에 충실한 편안함, 자유로움, 그리고 현대적인 감각까지 모두 갖춘 델리시티 스니커즈는 오니츠카타이거 공식 웹사이트와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다. 엘르 코리아 6월호 지면과 웹사이트,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양한 화보 이미지를 확인할 수 있어, 델리시티와 함께 떠나는 나만의 여행 이야기를 꿈꾸는 이들에게 또 다른 영감을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