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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약세·PER 고평가”…LIG넥스원, 방산 업황 속 ‘변동성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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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약세·PER 고평가”…LIG넥스원, 방산 업황 속 ‘변동성 확대’

최동현 기자
입력

방산업계 대표주인 LIG넥스원이 변동성 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8월 25일 오전 10시 34분 기준 네이버페이 증권에 따르면 LIG넥스원은 장중 517,000원을 기록, 전 거래일 종가(524,000원)보다 1.34% 소폭 하락했다. 개장가는 529,000원에 형성됐으나 최고가는 보합권에 머물렀고, 장중 510,000원까지 저점을 찍으며 등락 폭이 다소 컸다.

 

최근 방산 업종 호조 속에서도 LIG넥스원 주가는 단기 차익 매물출회 및 밸류에이션 부담 요인에 직면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날 오전 기준 거래량은 49,102주로 집계됐으며, 거래대금은 약 254억 7,500만 원에 달했다. 코스피 내 시가총액은 11조 4,180억 원으로, 현재 시장 순위 51위를 지켰다.

출처: 네이버페이 증권
출처: 네이버페이 증권

투자자 사이에서는 높은 PER(주가수익비율)이 논란이 되고 있다. LIG넥스원의 현재 PER은 37.31배로, 동일업종 평균치인 24.76배를 상당폭 상회한다. 외국인 투자자 소진율도 32.67%에 도달해 글로벌 방위산업 투자 관심이 여전함을 시사하고 있다.

 

방산 권역 전문가들은 “국내외 방위산업 수요는 늘고 있으나, LIG넥스원처럼 단기간 급등한 종목에 대해선 실적 모멘텀과 밸류에이션 조정 가능성 모두 주시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방산주 전반의 변동성 확대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정책 측면에서는 정부의 수출 지원정책과 국방 예산 확대 기조가 유효하나, 시장에선 한계 수요와 글로벌 경쟁심화 등 현실적 변수도 감지된다. 전문가들은 이번 조치가 국내 방산주 투자환경과 시총 지형에 미칠 변화를 면밀히 관찰하고 있다.

최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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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넥스원#per#외국인소진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