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옳이, 이진욱과 제주서 청량 미소”…진짜 남친?→댓글 창 설렘의 물결

유튜버 겸 쇼핑몰 CEO 아옳이가 배우 이진욱과 제주에서 포착된 설렘 가득한 사진을 SNS에 공개하며 또 다른 화제를 모았다. 밝게 손을 들어 보이며 미소 짓는 아옳이의 모습은 짧은 순간 안에 청량함과 자유로움을 담고 있었다. 사진 속 아옳이 곁에는 배우 이진욱이 자연스럽게 포즈를 맞추며 따스한 기운을 더했다.

아옳이는 연노랑 니트와 밝은 팬츠로 경쾌한 분위기를 완성했고, 이진욱은 검정색 야상과 청바지로 편안하면서도 도회적인 매력을 더했다. 두 사람이 나란히 넷플릭스 영상을 보여주는 이진욱과 함께 미소 짓는 모습은 팔로워들에게 특별한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이날 아옳이는 제주도의 숨은 맛집과 명소를 소개하며 일상을 전했다. 특히 배우 이동건이 직접 운영 중인 카페에 들러, 직접 내린 터키식 커피와 특별한 디저트에 대한 감탄을 아낌없이 담아냈다. “버터빵에 카이막을 발라 먹었는데 완전 천국 같았다”며 여행의 즐거움을 솔직하게 드러냈다.

사진이 공개되자 댓글 창은 “두 분 잘 어울려요”, “남친인 줄 알았다”, “멋진 만남 부럽다” 등 각종 반응으로 뜨거웠다. 아옳이는 한때 ‘하트시그널’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고, 이후 카레이서 서주원과 결혼과 이혼을 둘러싼 다양한 이슈로 주목받았다. 최근엔 상간녀 소송 결과까지 세간의 이목을 끌었으나, 이번 제주도의 자유로운 여행기와 스타들과의 만남이 새로운 소통의 장을 열어가는 듯한 인상을 남겼다.

팔로워들의 호기심 어린 응원 속에 아옳이의 다음 행보에 자연스레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그가 출연해 대중과 첫 인연을 맺은 ‘하트시그널’의 특별한 여운이 다시 한 번 조명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