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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 강세에 상한가”…모나미, 거래량 폭증 속 주가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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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 강세에 상한가”…모나미, 거래량 폭증 속 주가 급등

강다은 기자
입력

필기구 제조기업 모나미가 8월 26일 코스피 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했다. 네이버페이 증권 등 KRX 마감 자료에 따르면, 모나미 주가는 전일 종가 1,982원에서 29.92% 급등한 2,575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장가는 2,110원, 장중 최저가는 2,100원이었으나, 이내 집중 매수세가 유입되며 장중 고가와 동등한 가격으로 종가까지 강한 흐름을 이어갔다.

 

거래량 역시 1,356만여 주를 넘어서며 평소 대비 급증했다. 거래대금은 322억 5,400만 원에 달해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과 활발한 매매 움직임이 확인됐다. 이러한 거래 강도는 주가 상승의 주된 배경으로 꼽힌다.

모나미의 금일 상승률은 동일 업종 등락률과 일치했으며, 전체 업종 내 동반 강세가 주가 급등을 뒷받침한 것으로 분석된다. 시장 내에서는 단일 종목을 넘어 업종 전반으로 매수 우위가 집중되는 분위기다.

 

현 시점에서 모나미의 시가총액은 487억 원으로 코스피 1352위에 해당한다. 상장주식수는 약 1,890만 주, 외국인은 총 주식 수 대비 1.12% 수준인 21만여 주를 보유하고 있다. 배당수익률은 1.17%로 집계됐다. 외국인 수급 비중이 미미하지만, 내수 중심 중소형주의 대표격인 모나미에 재차 시선이 모인다.

 

증권가 일각에서는 최근 산업 전반의 수급 개선, 거래량 확대 현상이 중소형주 반등 기대감을 키운 배경으로 분석한다. 전문가들은 복수 요인이 맞물리면서 국내 시장 내 단기 변동성이 더욱 커질 가능성도 제기했다. 정책과 시장의 속도 차를 어떻게 좁힐지가 관건이 될 전망이다.

강다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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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미#코스피#상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