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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 상승세에도 주가 약보합”…제주항공, 장중 6,700원 하락세
산업

“업종 상승세에도 주가 약보합”…제주항공, 장중 6,700원 하락세

배주영 기자
입력

항공주가 업종 전반의 강세에도 일부 종목에서 약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오전 11시 45분 기준, 제주항공의 주가는 네이버페이 증권에서 6,700원으로 거래되며 전일 대비 0.59% 하락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같은 날 제주항공 주식은 6,740원에 장을 출발해 장중 한때 6,760원까지 오르기도 했으나, 이내 6,600원의 저가를 기록한 뒤 소폭 반등하며 6,700원을 중심으로 등락을 거듭하는 모습이다. 직전 종가 6,740원과 비교해 소폭 하락한 수치로, 업종 내 분위기와 다소 대조적이라는 평가다.

출처: 네이버페이 증권
출처: 네이버페이 증권

이번 약보합세는 항공 업종의 평균 등락률이 +1.14%로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서도 나타나고 있어, 업계 내에서도 제주항공의 단기 수급 현황과 개별 이슈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제주항공의 현재 거래량은 29,179주, 거래대금은 1억 9,500만 원으로 나타났다. 시가총액은 5,395억 원으로 코스피 411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외국인 보유율은 4.47% 수준이다.

 

시장에서는 최근 항공수요 회복과 유가 안정세 등 항공업 전반의 긍정적 흐름에도 불구하고, 특정 항공사별로 개별 재무구조나 단기 실적, 경쟁 환경에 따라 차별화된 주가 흐름이 관찰된다는 분석이 나온다. 동일 업종 평균 PER이 14.19배를 기록하고 있어, 투자자들은 업계 평균 대비 제주항공의 밸류에이션과 성장 가능성에도 주목하고 있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단기 가격 조정 현상일 가능성도 있지만, 개별 항공사별 실적 발표와 하반기 성수기 수요에 따라 주가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고 진단했다. 전문가들은 업종 전반과 개별 기업 간 주가 괴리가 지속될지 여부가 향후 투자전략의 관건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배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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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주가#항공업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