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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 스크린에서 피어오른 기억”…단독 상영→설렘이 역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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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 스크린에서 피어오른 기억”…단독 상영→설렘이 역동한다

신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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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한 푸른빛 아래 펼쳐진 차은우의 미소가 극장 안을 가득 채웠다. 영화 ‘차은우 : 메모리즈 인 시네마’는 관객에게 현실과 판타지의 경계를 허무는 마법 같은 순간을 약속한다. 무대 위 사랑, 이별, 기억을 오가는 서사 속에서 차은우는 아티스트로서의 다채로운 매력과 성장을 스크린을 통해 남김없이 드러냈다.

 

이번 작품은 지난 6월 화제를 모은 ‘차은우 VR 콘서트 : 메모리즈’를 극장용으로 재해석하며, 2D는 물론 SCREENX, 4DX, ULTRA 4DX 등 다양한 상영 포맷을 통해 더욱 몰입감 있는 경험을 선사한다. SCREENX에서는 양옆으로 확장된 화면을 따라 펼쳐지는 영상미가 차은우의 무대를 입체적으로 감싼다. 4DX와 ULTRA 4DX는 실제로 감각을 자극하는 모션 효과를 더해, 압도적인 현장감을 극대화했다. 이에 따라 관객들은 취향에 맞는 방식으로 설렘과 감동을 맞춤형으로 즐길 수 있다.

출처=CJ 4DPLEX
출처=CJ 4DPLEX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선 푸른 꽃잎 사이로 환하게 웃는 차은우의 모습이 담기며, 그의 로맨스 판타지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높인다. 차은우 본인의 설명이 담긴 개봉 인사 영상에서는 각 포맷의 특징과 즐기는 법이 친근하게 안내됐다. 무엇보다 설렘, 사랑, 이별, 기억을 주요 테마로 삼은 이번 영화는 관객들에게 차은우의 무대, 그리고 아티스트의 내면을 가장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예정이다.

 

‘차은우 : 메모리즈 인 시네마’는 오는 9월 24일 CGV 단독으로 다양한 포맷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신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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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차은우:메모리즈인시네마#cg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