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토요일 케일주스 미각 대폭발”…성진·영케이, 청량리 진심→감탄의 연속

반짝이는 저녁 햇살 아래, 데이식스의 성진, 영케이, 원필, 도운이 마주한 청량리 시장 골목은 활기로 가득 찼다. 케일주스 잔을 손에 쥐고 선 멤버들의 표정에는 호기심과 기대가 교차했다. 음악과 맛, 건강이 어우러진 순간, 각자의 감정은 잔잔한 감동과 놀라움으로 번졌다.

이번 ‘놀라운 토요일’에서 공개된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 청량리종합시장의 먹거리들은 눈과 입을 모두 사로잡았다. 세 가지 종류의 케일주스, 즉 케일바나나주스, 케일사과주스, 케일파인애플주스는 각각의 개성으로 출연진의 탐닉을 이끌었고, 그 맛에는 신선함이 감돌았다. 미션 도중 성진과 영케이는 처음 마시는 케일주스의 건강함에 자연스레 감탄사를 뱉었고, 원필과 도운 또한 색다른 풍미에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맛집의 곁 메뉴도 빼놓을 수 없다. 잠봉루꼴라 포카치아와 유기농 아메리카노, 햄에그샌드위치, 비프모짜샌드위치 등 시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선사했다. 활기찬 편집과 퀴즈 미션, 서로의 반응에 웃음꽃이 피던 현장은 잠시 일상을 잊게 했다.

‘놀라운 토요일’은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30분에 방송되며,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평범한 케일주스 한잔이 건강과 유쾌함을 주는 서울 청량리의 특별한 미식 경험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