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 커버에 담긴 K트롯 각성”…트롯진 창간호→전례 없는 팬덤 열광 예고

환한 미소로 매거진 표지를 장식한 장민호의 존재감은 현장을 단숨에 밝게 물들였다. 점차 그의 진솔한 내면과 고백이 ‘트롯진’ 지면에 스며들자, 음악을 둘러싼 깊은 이야기가 팬덤의 마음에도 잔잔히 스며들었다. 각 세대의 아티스트들이 함께한 이번 창간호의 만남은 새로운 K트롯 세계관의 문을 여는 계기가 됐다.

K트롯 전문 매거진 ‘트롯진’이 드디어 창간호를 발간하며 트롯 팬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첫 커버 아티스트로 선정된 장민호는 무대 위에서 볼 수 없던 새로운 매력과, 자신의 음악 세계에 대한 진지한 통찰을 독점 인터뷰와 화보를 통해 풀어냈다. 이를 통해 팬들은 아티스트의 인간적인 면모와 예술적 정체성을 한층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창간호에는 장민호뿐 아니라 성리, 진욱, 별사랑, 정다경, 남궁진 등 각기 다른 세대를 상징하는 아티스트들이 한 자리에 모여 열정과 예술의 스펙트럼을 덧입혔다. 단순한 셀러브리티 화보를 넘어, K트롯 문화의 현재와 미래를 공식적으로 기록하는 작업이 이뤄졌다는 데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화보집 이상의 의미를 담은 ‘트롯진’ 창간호는 최신 트롯 소식, 뉴스 섹션, 레전드 명곡 재조명, 독자 참여 코너, 비하인드 스토리, 그리고 팬들이 쌓아온 이야기들로 채워졌다. 이처럼 다양한 기획은 아티스트와 팬, 그리고 문화 그 자체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새로운 플랫폼의 탄생을 알린다.

특히 커버스토리에서만 만날 수 있는 장민호의 미공개 화보와 내밀한 고백, 각 아티스트의 독특한 매력과 스토리까지 담아내면서 소장 가치가 더욱 높아졌다. 예약판매는 8월 28일부터 9월 18일까지 진행되며, 별책부록과 브로마이드, 스타 엽서, 스페셜 포토카드 등으로 구성된 스페셜 패키지, 장민호 친필 사인 폴라로이드 증정 이벤트까지 마련돼 팬들 사이에 뜨거운 관심이 일고 있다.

K트롯은 방송, 공연, 디지털 플랫폼까지 영향력을 넓히며 새로운 한류 시대를 이끌고 있다. 이에 ‘트롯진’은 아티스트와 팬, 그리고 문화를 연결하는 매개체이자 글로벌 K트롯 문화의 세계화를 이끄는 출발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국내 주요 서점과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 곳곳의 팬들에게 다가가는 유통망까지 더해 K트롯 확산의 진원지가 될 것으로 기대감이 모아진다.

‘트롯진’ 창간호는 8월 28일부터 9월 18일까지 예약판매를 거쳐 네이버, 쿠팡, ITTA, WISH, 뮤직플라자, VPOCA, Q10 재팬 등 국내외 플랫폼을 통해 공식 판매된다. 스페셜 패키지와 사인 이벤트가 더해진 이번 창간호는 팬들에게는 특별한 기쁨, 업계에는 혁신, 아티스트에게는 새로운 기록의 의미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