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성 트롯픽 4주 연속 1위”…팬클럽 해성사랑, 전광판 응원→음원 차트 열기 확산

티 없이 맑은 여름 햇살처럼 서울 도심 한복판이 진해성 팬들의 응원으로 환하게 물들었다. ‘트롯픽 위클리’ 남성 부문 4주 연속 1위를 기록한 진해성은 아낌없는 사랑 속에 독보적인 존재감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서대문역 1번 출구 사거리, 수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그곳에 높이 내건 대형 전광판에는 진해성을 향한 축하 메시지와 환호가 빛처럼 쏟아졌다.  

트로트에 담긴 애틋한 감정 선율은 팬클럽 ‘해성사랑’을 중심으로 더욱 뜨겁게 리듬을 탔다. “가수님 축하 영상 인증샷 남기러 다녀오겠다”, “이번에도 1위라니 벅차다”는 팬들의 목소리는 SNS와 현장, 어디서나 따뜻하게 번졌다. 특별 영상은 오는 27일까지 서울 서대문역 일대를 밝히며, 행인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진해성 음악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팬클럽은 이번 기록 행진이 결코 우연이 아님을, 4주 연속 끈질긴 투표로 증명했다.  

진해성을 향한 팬덤의 열정은 곧 새롭게 펼쳐질 음악 이야기로도 이어진다. 새 미니앨범 ‘愛人(One’s Love)’ 수록곡 모두에 이어지는 호응은 “네 곡 다 너무 좋아, 하루 종일 반복 듣는다”는 솔직한 감동으로 피어나고 있다. 깊은 감성을 담은 트로트 선율이 온라인 음원 사이트 곳곳에서 울려 퍼지며, 진해성의 이름과 음악이 더 넓은 세상에 닿기를 바라는 소망 또한 커져간다.  

다가오는 9월 8일, 진해성의 새 앨범 ‘愛人(One’s Love)’이 정식 발매될 예정이다. 팬들은 음반 예약 판매 사이트에서 하나씩 앨범을 손에 쥐며, 그를 향한 변함없는 응원과 사랑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