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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우 스카프 아래 달빛 눈빛”…미스터리한 변신→가을밤 여운 속 깊이 번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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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우 스카프 아래 달빛 눈빛”…미스터리한 변신→가을밤 여운 속 깊이 번지다

허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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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밤의 은은한 벽돌빛 안에서 윤서우는 깊은 시선으로 고요한 순간을 포착했다. 흐릿하게 교차하는 달빛과 조명이 비추는 그곳, 한 장의 스틸컷처럼 스카프 사이로 드러난 얼굴이 마치 영화의 한 장면을 떠오르게 했다. 윤서우가 직접 공개한 이번 사진은 미스터리한 여운과 진한 침잠의 분위기를 동시에 담아냈다는 평가가 더해졌다.

 

짧은 메시지와 함께 공개된 화보 속 윤서우는 블랙과 그레이를 테마로 한 무채색 스타일로 초가을 특유의 온기와 쓸쓸함을 조화롭게 드러냈다. 목선과 어깨를 감싸는 부드러운 스카프, 개성 있는 헤어스타일 그리고 깊은 눈빛이 조용한 긴장감을 한층 더했다. ‘영화 듄이 떠오른 곳’, ‘BLR 26SS ROOM OF ECHOES’라는 설명이 더해져, 이질적이면서도 몽환적인 공간감이 보는 이의 몰입을 자아냈다.

커플팰리스2 출연자 모델 윤서우 인스타그램
커플팰리스2 출연자 모델 윤서우 인스타그램

팬들은 “빛과 그림자의 대비가 인상적이다”, “영화 속 주인공 같다”는 반응을 쏟아내며 윤서우의 눈빛과 분위기에 빠져들었다. 사진 한 장에서 느껴지는 감각적인 무드와 세밀한 표정 연기는 팬들의 관심을 한층 고조시키기에 충분했다. 무엇보다 새로운 매력으로 돌아온 윤서우는 내면의 집중력과 한층 짙어진 분위기를 증명하며, 변화의 계절에 어울리는 또 다른 얼굴을 예고했다.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한 윤서우는 ‘커플팰리스2’로 대중 앞에 선 이후 다채로운 변신을 선보이며, 감성적인 이미지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팬들의 기대와 감탄이 더해진 가운데, 윤서우가 선사할 다음 순간에 궁금증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허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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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우#커플팰리스2#blr26ssroomofecho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