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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 귀멸의 칼날 1위 굳건”…예매율 지형 흔드는 얼굴 신작 돌풍→주말 흥행 판도 급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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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 귀멸의 칼날 1위 굳건”…예매율 지형 흔드는 얼굴 신작 돌풍→주말 흥행 판도 급변

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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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색감과 강렬한 스토리로 올여름 스크린을 사로잡은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 올해 극장가의 뜨거운 주인공이 됐다. 이미 235만 관객을 넘기며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예매율에서도 1위 자리를 굳건하게 지키며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 29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오후 4시 기준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32만 2,976명의 관객이 예매해 예매율 61.5%를 점유했다. 거침없는 예매 추이에 업계 안팎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

 

반면, 탄탄한 마니아 층을 바탕으로 롱런을 이어가는 'F1 더 무비'와 '좀비딸' 또한 상위권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각각 예매율 7.1%, 6.6%를 기록, 누적 관객수 460만과 514만 명을 넘어섰다. 특히 '좀비딸'은 2025년 최고 흥행작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도 나온다. 무엇보다 새롭게 이름을 더한 신작들의 등장이 주말 박스오피스의 흐름에 미묘한 긴장감을 더한다. 오는 9월 11일 개봉을 앞둔 '얼굴'은 예매율 3.0%, 예매 관객수 1만 5,974명으로 4위에 진입했고, 다음 주 개봉 예정인 '살인자 리포트' 역시 1만 3,651명이 예매해 5위에 올랐다.

영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영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여기에 '첫사랑 엔딩'과 추억의 명작 '모노노케 히메', 가족 코미디 '프리키 프라이데이2', 그리고 '투게더', '악마가 이사왔다' 등 다양한 신작들이 10위권을 채우며 관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지난 주말 박스오피스 1위 역시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 차지했고, '좀비딸'과 'F1 더 무비'가 그 뒤를 이었다. 새로운 예매 강자의 출현으로 극장가는 묘한 긴장감에 휩싸였다.

 

이번 주말, 정점을 향해 달려가는 인기작들과 신작의 격돌이 극장가에 어떤 변화를 일으킬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주말 극장가 흥행 레이스의 최종 결과는 관객들의 선택에 달려 있으며, 순위권 내 영화들이 선사할 여운과 반전이 기대된다.

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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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귀멸의칼날#얼굴#살인자리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