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홈즈 주우재·풍자, 패기 높인 산골 견학”…코디진 러브라인→한여름 밤 반전 케미가 궁금하다
높고 푸른 산자락, 바람결에 실린 여정의 시작은 낯설고도 특별했다. ‘구해줘! 홈즈’에서 풍자와 주우재, 김대호 아나운서가 해발 1,330m의 고도 위 태백을 찾아 떠올린 질문은 평범한 일상에서 벗어난 새로운 삶의 기회로 번졌다.
고요하게 세월을 품은 태백의 광부 사택 아파트 앞에서, 풍자의 긴장은 눈빛 사이로 흐르고 주우재는 테토남다운 허세를 덧입혔다. 이에 스튜디오에서는 양세형과 박나래가 즉각 ‘러브라인’을 화두로 던지며 현장은 유쾌한 웃음으로 물들었다. 서로를 향한 장난 섞인 시선, 삶의 무게를 밀고 나가는 집 찾기 여정은 더 깊은 의미로 확장됐다.

높은 임장과 함께 풍자와 주우재는 대한체육회 태백선수촌의 장대한 풍경을 마주했다. “하늘로 가는 줄 알았다”, “귀가 먹먹하다”는 솔직한 감탄과 두려움이 교차했고, 주우재는 선수촌의 특별한 일상과 우람함을 설명했다. 곽윤기와의 즉석 전화연결에서는 400m 트랙 러닝 챌린지가 제안됐지만 풍자가 살짝 넘기는 재치로 환한 웃음을 전했다. 불시에 찾아온 장난과 위트가 산골의 고요를 깨웠고, 출연자 모두 작은 농담과 위안 속에 진심 어린 교감을 나눴다.
이날 방송은 해발 1,330m라는 숫자보다 더 높은 감정의 고도를 선사했다. 쇼트트랙 국가대표 곽윤기의 ‘홈즈’ 출연 후 이사 경험부터 양세형·양세찬 형제의 생활 후일담까지, 스튜디오와 현장은 따뜻한 유머와 여유로움으로 물들었다. 일상의 한가운데서 놓치기 쉬운 집의 의미, 그리고 함께하는 동행의 온기가 ‘구해줘! 홈즈’라는 이름으로 한여름 밤 시원히 퍼져나갔다. 주우재와 풍자, 김대호의 특별한 임장 여정은 오늘 밤 10시 ‘구해줘! 홈즈’를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