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삼성전자 장중 70,200원 약세”…외국인 소진율 50% 유지, 거래대금 1,232억 원
윤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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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주가가 8월 28일 오전 장중 한때 70,200원까지 하락하며 약세를 보였다. 이날 네이버페이 증권에 따르면 오전 9시 49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일 종가(70,600원) 대비 0.57% 내린 70,200원에 거래를 이어갔다. 장은 시가 70,100원으로 출발해 70,400원의 고가, 69,900원의 저가를 기록하는 등 장 초반부터 뚜렷한 변동성을 나타냈다.
동시간 삼성전자 거래량은 1,756,913주, 거래대금은 1,232억 100만 원에 달했다. 이는 업종 전체 등락률이 –0.26%를 기록하는 가운데 나타난 흐름이다.
현재 삼성전자는 코스피 시가총액 415조 5,586억 원으로 시장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기업의 PER(주가수익비율)은 15.68배로, 동일 업종 평균 PER(10.71배)보다 높은 수준이다. 배당수익률은 2.06%이며, 외국인 투자자 보유율은 상장 주식수의 50.49%에 이른다.
시총 1위 기업의 약세에 투자심리가 다소 위축됐으나, 외국인 소진율이 50%를 상회하며 저가 매수세 유입 가능성에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증시 전문가들은 “업종 전반의 약보합세와 변동성 장세에서 외국인 보유량과 PER 수준이 중요 변수로 작용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향후 삼성전자 주가와 코스피 시장 전반의 흐름은 글로벌 반도체 업황, 환율, 주요 투자자의 매매 동향에 좌우될 것으로 보인다.

윤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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