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에스 미소녀즈 탄생의 순간”…팬들 손끝서 피어난 4색 세계→K-POP 현장 긴장감 폭발
트리플에스가 펼친 신세계, 미소녀즈가 팬들의 심장을 설레게 했다. 코스모 어플리케이션에서 시작된 ‘그랜드 그래비티’ 투표의 열기는 트리플에스 24명의 멤버 전원이 하나로 모인 순간, 약 245만 개의 꼬모 투표권으로 응집돼 전 세계 웨이브를 타고 번져 나갔다. K-POP 그룹의 미래가 팬의 손끝에서 새로 태어난다는 진귀한 광경, 그 전율이 공기처럼 팬덤을 감쌌다.
네 개의 새로운 디멘션 moon, sun, neptune, zenith는 각각 설린, 지연, 소현, 카에데, 시온, 린이(moon), 신위, 유연, 마유, 채원, 채연, 혜린(sun), 서연, 다현, 나경, 니엔, 코토네, 서아(neptune), 하연, 연지, 지우, 유빈, 주빈, 수민(zenith)이란 다채로운 조합으로 재탄생했다. 이번 msns 프로젝트를 통해 팬들이 직접 멤버 조합을 결정했고, 그 변화의 중심에서 소통의 진정성이 새로운 아이돌 패러다임을 만들어냈다.

트리플에스의 미소녀즈는 유닛 결성 그 자체를 넘어선 상징이 됐다. 데이터와 열정, 그리고 팬덤의 손길이 빚어낸 조합은 무대와 음악, 아이덴티티 모두에 신선한 자극을 전하고 있다. 무엇보다 디멘션의 이름과 컬러가 무엇을 품고 있을지, 이 유닛들이 무대 위에서 보여줄 독창성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이 연일 커지고 있다.
트리플에스가 보여준 성장 곡선 역시 눈길을 끈다. 완전체 ‘ASSEMBLE25’로 기록한 51만 장 초동 성적과 연이은 음악 방송 1위, 그리고 서울과 도쿄를 뜨겁게 달군 첫 콘서트 ‘A LIVE 25’까지, 이들은 대중성과 팬덤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안으며 놀라운 약진을 선보였다. 여기에 월드투어 ‘@%(Alpha Percent)’ 개최 소식과 일본에서의 유닛 활동, 그리고 새 미니앨범 소식이 더해지며, 글로벌 걸그룹으로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글로벌 팬덤의 적극적 선택이 만들어낸 새로운 디멘션, 미소녀즈. 팬들의 투표로 완성된 이 네 개의 컬러풀한 유닛은 앞으로 트리플에스가 K-POP 신 안에서 또 어떤 역사를 써 내려갈지, 음악 팬들의 설렘을 극대화시키고 있다. 트리플에스의 신보와 무대는 코스모 공식 온라인 플랫폼 등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