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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은, ‘불후의 명곡’ 압도한 소울”…손이지유 완전체→솔로빛 폭주→판도 흔든 명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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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은, ‘불후의 명곡’ 압도한 소울”…손이지유 완전체→솔로빛 폭주→판도 흔든 명장면

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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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은의 목소리가 스튜디오를 가득 채웠다. ‘불후의 명곡’ 무대 위, 손이지유 완전체 멤버들과 끝까지 몰아붙인 고음이 공기를 흔들었고, 솔로가 돼서는 다시 자신만의 감각으로 한 곡을 재해석했다. 무대마다 달라지는 색채, 혼신의 힘을 쏟는 표정이 오랜만에 돌아온 K-보컬리스트의 귀환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었다.

 

‘불후의 명곡-아티스트 더 블루 편’에서 손이지유 멤버 유성은은 김민종의 ‘Endless Love’를 선곡해 짙은 소울과 폭발적 에너지를 자랑했다. 매혹적 하모니 사이에서 유성은의 목소리가 강인하고 뚜렷하게 부각됐고, 이를 본 이찬원은 “미친 사람들 같다. 손이지유 완전체가 ‘불후의 명곡’에 나오는 걸 금지시켜야 한다”고, 김준현 역시 “지독하게 잘 한다”며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유성은은 그룹 속에서도 독보적 존재감을 드러내며, 자신이 왜 ‘대체 불가 보컬리스트’인지 다시 한 번 증명했다.

“대체 불가 K-보컬의 귀환”…유성은, ‘불후의 명곡’서 손이지유 완전체→솔로 열정 폭발 / 제이지스타
“대체 불가 K-보컬의 귀환”…유성은, ‘불후의 명곡’서 손이지유 완전체→솔로 열정 폭발 / 제이지스타

손이지유는 유성은, 손승연, 이예준, 지세희 네 명의 실력파 보컬로 구성된 그룹이며, 지난 2015년 ‘불후의 명곡’에서 특별 무대를 인연으로 10년 만에 다시 호흡을 맞췄다. 각각 ‘보이스 코리아’ 출신인 멤버들은 데뷔 싱글 ‘Take My Hand(널 위한 노래)’ 이후 현장감 넘치는 음악방송과 다채로운 무대를 통해 팀의 끈끈한 시너지를 계속 입증해가고 있다. 팀 내에서 유성은은 단단하고 섬세한 보이스, 진정성 어린 감정 표현으로 손이지유만의 고유 색을 선명히 드러냈다는 평가다.

 

솔로로서의 활약도 이어진다. 최근 유성은은 공식 SNS에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K-Pop Demon Hunters(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OST ‘Golden’ 커버 영상을 공개, 세밀한 보컬과 고음의 미학을 앞세워 리스너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겼다. 유성은 특유의 소울이 이야기에 녹아들며 새로운 음악적 해석을 선사했다는 호평이 잇따르고 있다.

 

2012년 ‘보이스 코리아’ 시즌1에서 이효리의 ‘10 Minutes’로 코치진의 선택을 이끌어낸 독특한 데뷔부터 유성은은 솔로 앨범 ‘Be OK’, ‘Nothing’ 등으로 R&B 디바의 대표주자로 자리잡았다. 조남지대, 양다일 등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협업 또한 이목을 끄는 대목이다.

 

최근 임창정, 코요태, 송가인 등이 소속된 제이지스타와의 전속 계약 소식까지 더해지며, 그룹과 솔로, 커버 영상과 다양한 협업 무대까지 넘나드는 유성은의 행보가 더욱 주목받고 있다. 손이지유 완전체와 유성은의 진가가 다시 한번 음악방송과 공식 SNS를 통해 대중에게 전달되고 있다.

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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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은#손이지유#불후의명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