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아침 족발집 문전성시”…수원 권선동 감동의 행렬→궁금증 치솟는 현장
수원 권선동에 자리한 족발집에 아침의 햇살이 아직 가시지 않은 시간, 동네 사람들의 발걸음이 차곡차곡 쌓였다. MBN ‘매일아침’의 ‘문전성시의 비밀’ 코너에서 소개된 이곳에는 왜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지, 한 그릇의 족발에 담긴 진심과 시간을 좇는 여정이 이어졌다. 부드럽고 깊은 풍미가 가득한 족발 한 점에, 오랜 시간 정성으로 엮인 일상이 깃들어 있음을 느낄 수 있는 순간이었다.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은 오랜 세월 한자리에서 명성을 이어온 권선동 족발집을 세심하게 조명했다. 뚝심 있게 족발을 고집하는 주인장의 손끝에선 다른 어느 곳과도 다른 쫄깃함과 촉촉함이 살아 움직였다. 불족발, 반반족발 등 다채로운 메뉴 구성이 입소문을 타고 지역민은 물론 인근을 지나는 이들에게도 사랑받게 만들었다. 모듬순대, 돼지머리수육, 오소리감투, 술국 등 다양한 곁음식까지 더해져, 단순한 족발집을 넘어 모두의 소박한 휴식처로 거듭나고 있었다.

‘매일아침’ 78화는 족발집 외에도 애호박전, 감자전 등 비 오는 날 생각나는 따듯한 반찬, 여름철 자외선에 지친 피부를 위한 건강 정보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아침을 채웠다. 특히 ‘문전성시의 비밀’이란 제목 그대로 카메라에 담긴 족발집의 따사로운 풍경과 북적이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잔잔한 공감과 궁금증을 동시에 자아냈다.
수원 권선동의 족발집은 앞서 다양한 생활정보 프로그램에서도 맛과 진정성으로 인정받았던 곳이기도 하다. 이번 방송을 통해 다시 한번 문전성시의 이유가 조명된 가운데, 맛으로 이어진 사람들의 발걸음이 주는 공감과 울림은 깊은 여운을 남긴다. 한편, MBN의 생활정보 프로그램 ‘매일아침’은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오전 9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