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이상엽, 탈모도 농담된다”…브레인 아카데미, 스튜디오 들끓은 속내 고백→폭소 쏟아진 밤
빛나는 조명 아래 전현무의 유쾌한 농담이 스며드는 순간, ‘브레인 아카데미’의 스튜디오는 금세 환한 웃음으로 물들었다. 이상엽의 진솔한 고백이 더해지면서, 건강이라는 다소 민감한 주제 앞에서도 패널들은 거침없는 입담으로 서로의 이야기를 이어나갔다. 한순간 오간 농담과 진지함이 교차하는 내부의 공기가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파고들었다.
‘브레인 아카데미’ 14회에서는 피부과 전문의 함익병이 건강 마스터로 출연해, 생활 밀착형 건강 상식을 명쾌하게 짚어냈다. 전현무는 “윗 뚜껑이 날아가고 있다”며 탈모 고민을, 이상엽은 “6~7년째 탈모약을 먹고 있다”는 솔직함을 드러내며 현장의 긴장마저 풀어냈다. 황제성 역시 3~4년간 탈모약 복용 경험을 공개해, 세대 불문 현실적인 탈모 고민이 자연스럽게 끌어올려졌다. 그 과정에서 패널 모두가 손을 들며 공감대를 형성했고, 함익병은 “병원에 오는 탈모 환자가 110만 명에 달한다”고 밝혀 예상 밖의 수치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함익병은 10초 만에 자가진단 가능한 검사법을 공개해 모두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그는 자신의 오래된 탈모 전쟁 담론을 털어놓으며, “탈모약과 성욕의 상관관계” 등 섬세한 묘사까지 곁들였다. 브레인즈 멤버들은 자연스레 ‘털’이라는 키워드로 대화의 온도를 높였고, 전현무는 재치 있게 “가슴 털을 양식한다”는 농담을 던지며 “머리가 빠질 때 대비한 텃밭”이라는 위트로 현장을 대폭소로 몰았다. 하석진은 눈썹 털 성장 에피소드를 공유했고, 함익병은 이를 “노화 현상”으로 분석하며 과학적 정보와 유머를 버무렸다.
실제 경험에서 비롯된 패널들의 솔직한 고백과 전문의의 현실적 조언, 그리고 예상치 못한 농담이 더해진 ‘브레인 아카데미’ 14회는 건강 예능만이 줄 수 있는 유쾌한 공감의 장이었다. 웃음과 진심이 오가는 이 여정은 브레인즈 멤버 각자의 색다른 경험과 건강에 대한 시선을 고스란히 품었다. 14회의 모든 장면은 28일 목요일 밤 9시 40분 채널A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