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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TURN, Electric Heart 열정 무대 폭발→글로벌 청춘의 용기 심장에 새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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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TURN, Electric Heart 열정 무대 폭발→글로벌 청춘의 용기 심장에 새기다”

김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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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의 한가운데를 관통하는 무대 위 열정이 8TURN의 무대에 가득 쏟아졌다. 8TURN은 두 번째 싱글 ‘Electric Heart : 찬란하게 빛날’을 통해 무더운 여름에도 멈추지 않는 젊음의 에너지를 빛으로 쏘아 올렸다. 무대 위에서 펼쳐진 청량한 하모니와 파워풀한 퍼포먼스, 그리고 그 안에 담긴 치열한 성장의 흔적이 보는 이의 마음에 잔잔한 여운을 남겼다.

 

음악방송을 통해 선보인 타이틀곡 ‘Electric Heart’는 활짝 열린 청춘의 꿈, 설렘, 때로는 아픈 흔들림까지 솔직하게 노래하는 댄스 팝 트랙으로 완성됐다. 8TURN만의 다이내믹하면서도 섬세한 단체 안무, 심장을 손끝에 형상화한 ‘플러그-인 하트’ 포인트 동작은 눈길을 끌었고, 시청자들은 자연스레 무대 감도의 여운에 잠겼다. 팀 멤버 전원의 보컬과 랩이 교차하는 화음, 라이브 무대에서 또렷하게 드러나는 팀워크는 글로벌 대중의 뜨거운 반응으로 되돌아왔다.

“8TURN, ‘Electric Heart’ 뜨거운 무대→글로벌 청춘 아이콘 등극”
“8TURN, ‘Electric Heart’ 뜨거운 무대→글로벌 청춘 아이콘 등극”

공간을 채우는 입체적인 무대 구성, 몽환적인 사운드와 감정선을 극대화한 돌출 연출은 8TURN의 무대를 더 깊은 몰입의 공간으로 바꿨다. 여기에 수록곡 ‘Close To Me’가 선사한 다부진 멜로디와 진솔한 가사는, 서로를 향해 조금씩 다가서는 청춘의 불안과 용기가 동시에 흐르는 순간을 섬세히 담아내며 리스너의 감정선을 두드렸다.

 

이번 앨범은 데뷔 첫 월드투어에서 북미와 유럽을 누비며 한층 넓어진 시야와 경험이 집약된 결과물로 평가받았다. 투어에서 다져진 무대 장악력과 팬들과 맞닿으며 쌓인 깊은 교감은, ‘Electric Heart’ 속 성장의 메시지에 더욱 힘을 실어주었다. 설렘과 방황, 꿈과 불안이 교차하는 청춘의 기록을 솔직하게 담은 이 작품은, 8TURN이 자신만의 색깔로 또 하나의 챕터를 연 순간으로 기억될 전망이다.

 

활동을 마무리한 8TURN은 오는 14일 대만에서 개최되는 팬콘서트 ‘YOUR TURN:8TURN with U 2025 FAN CONCERT in TAIPEI’에서 글로벌 팬들과 재회할 예정이다.

김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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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turn#electricheart#뮤직뱅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