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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파원 25시, 르네상스의 비밀에 잠기다”…이찬원, 라파엘로 예술에 숨결→출연진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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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파원 25시, 르네상스의 비밀에 잠기다”…이찬원, 라파엘로 예술에 숨결→출연진 감탄

김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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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의 저녁, 이찬원이 ‘톡파원 25시’에서 반짝이는 시선을 머금은 채 명화의 세계를 따라간다. 화면에 번지는 색채와 강렬한 예술의 숨결은 배우 이수경, 미술사 강사 이창용과 함께한 랜선 여행에 설렘을 더한다. 미술사에서 가장 빛나는 별로 꼽히는 라파엘로의 흔적을 따라가던 이찬원은 미묘한 감탄과 벅참 사이를 오가며, 작품마다 진심 어린 경의를 표했다.

 

방송은 중국 상하이, 미국 덴버, 프랑스 파리에 이어 이탈리아로 시청자들을 이끌었다. 이창용은 "미술 역사상 그림을 가장 잘 그린 사람은 라파엘로"라는 단언과 함께, 도슨트답게 르네상스 거장만의 특별한 진가를 풀어냈다. 특히 이탈리아 톡파원 현준역이 소개한 ‘아테네 학당’은 화면 너머까지 전해지는 오묘한 색감과 조화로움으로 출연진은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 이찬원을 비롯한 MC들의 연이은 감탄은 예술이 가진 힘의 깊이를 짐작하게 했다.

'톡파원 25시' 이찬원 감탄, 미술 역사상 그림을 가장 잘 그린 라파엘로 발자취 따라가기→기대 만발
'톡파원 25시' 이찬원 감탄, 미술 역사상 그림을 가장 잘 그린 라파엘로 발자취 따라가기→기대 만발

‘아테네 학당’ 한 폭 안에는 레오나르도 다빈치, 미켈란젤로, 브라만테, 라파엘로 본인은 물론, 르네상스 시대 인물들이 숨겨져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MC들은 놀라움에 찬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시대 최고의 천재들이자 서로 다른 성격을 가졌던 미켈란젤로와 라파엘로의 치열한 라이벌 일화가 펼쳐지며 역사 속 감정의 물결까지 고스란히 전해졌다. 우아하고 온화했던 라파엘로와 정열적이었던 미켈란젤로, 두 인물의 대비되는 기질은 예술의 경계를 넘어 인간적인 여운으로 남았다.

 

라파엘로는 궁정화가 조반니 산티의 아들로 태어나 어린 시절부터 예술을 가까이했다. 교황청에 그린 프레스코화들로 르네상스 3대 거장으로 꼽혔으며, 서른일곱 해에 삶을 마감했으나 그가 남긴 사랑과 존경, 찬란한 유산은 판테온에 안장되며 오랜 세월을 두고 추앙받았다.

 

다채로운 랜선 여행, 시대를 관통하는 작품 해설과 장대한 화가의 인생까지 품은 ‘톡파원 25시’ 176회는 오는 9월 1일 월요일 오후 8시 50분 JTBC를 통해 방송된다.

김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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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파원25시#이찬원#라파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