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형·장혁 30년 인연 폭발”…박·장·대·소서 시민 부탁에 웃음→현장 울림 궁금증

푸근한 미소와 익숙한 눈빛이 만나며 박준형과 장혁의 30년 우정이 한 화면에 남다른 여운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박·장·대·소’를 통해 오랜 시간 쌓인 신뢰와 장난이 녹아든 따뜻한 에너지를 시민들에게 건네는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세월이 만든 끈끈함과 진심을 바탕으로, 이들은 평범한 일상 속 특별한 소원을 가진 이들과 조우하며 각기 다른 사연을 온몸으로 마주했다.

‘박·장·대·소’는 박준형과 장혁이 일반 시민들의 구체적이면서도 때로는 유쾌한 요청을 직접 듣고 해결하기 위해 현장으로 뛰어드는 과정을 보여준다. god 연습생 시절부터 한 지붕 아래에서 우정을 쌓은 박준형과 장혁, 두 사람의 첫 단독 예능이라는 사실만으로도 기대감이 높다. 여유와 센스를 두루 갖춘 박준형, 묵직한 진정성과 성실함으로 신뢰를 쌓은 장혁이 서로를 보듬는 모습이 프로그램 곳곳에서 빛을 더할 전망이다.

프로그램 기획안 공모전에서 우승하며 기획력을 증명한 ‘박·장·대·소’는 소소한 바람은 물론이고 예상 밖의 고난도 요청까지 진심을 다해 맞닥뜨릴 예정이다. 박준형과 장혁은 직접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소통의 벽을 허문다. 인스타그램 등 공식 채널을 통해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등 다양한 소원이 쏟아지고 있다는 점에서, 색다른 에피소드와 예측불허 현장 미션이 웃음과 감동을 교차시킨다.

진짜 삶의 자리에서 펼쳐지는, 두 사람의 우정이 선한 영향력으로 승화되는 순간들은 시청자의 마음에 오래 남을 것으로 보인다. 각자의 개성으로 만들어내는 절친 케미와, 때로는 엉뚱하고 따뜻한 해결 방식 속에 평범한 일상도 한순간 특별해진다. 오는 10월부터 채널S에서 선보일 ‘박·장·대·소’는 매주 박준형과 장혁이 직접 시민들의 다양한 ‘콜’을 접수하고 해결하는 이야기로 안방을 찾아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