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현대차 장중 219,500원 하락”…외국인 보유율 36% 기록, 시총 44조 유지
강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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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주가가 8월 29일 장중 219,500원까지 하락하며 약세를 보였다. 이날 네이버페이 증권에 따르면 오전 11시 55분 기준 현대차는 전일 종가 222,000원보다 2,500원(1.13%) 낮은 219,500원을 기록했다. 이는 당일 장중 최저가와 동일한 수준이다.
현대차는 시가 223,000원으로 거래를 시작해 장중 224,500원까지 상승하기도 했으나, 이후 하락 전환하며 약세 흐름을 보였다. 현재까지 총 304,831주가 거래됐고, 거래대금은 676억 7,600만 원으로 집계됐다. 시가총액은 44조 9,443억 원으로 코스피 시장 8위 자리를 유지했다.
재무지표를 살펴보면 현대차의 주가수익비율(PER)은 5.17배로 동일 업종 평균 4.09배보다 높고, 배당수익률은 5.47%를 기록했다. 외국인 투자자는 74,507,460주를 보유하고 있어 전체 상장 주식수의 36.39%에 해당한다. 동종 업종 등락률은 -0.67%였다.
투자자들은 경기 둔화, 글로벌 자동차 업황 등 외부 변수에 따라 신중한 매매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증권가에서는 이익 체력과 배당매력을 감안할 때 현대차 주가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는 해석도 나온다.
향후 현대차의 주가와 시장 순위는 업황 회복 여부, 기관·외국인 투자 동향, 글로벌 전기차 시장 흐름 등에 좌우될 전망이다.

강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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