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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경, 임영웅 향한 형 호칭 고민”…섬총각들의 첫 만남→웃음의 연쇄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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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경, 임영웅 향한 형 호칭 고민”…섬총각들의 첫 만남→웃음의 연쇄 반응

윤지안 기자
입력

유쾌한 첫인사가 전파를 탔다. ‘섬총각 영웅’에서 이이경은 임영웅과 초면임에도 환하게 인사를 건네며, 섬총각들의 특별한 하루가 시작됐다. 궤도의 뜻밖의 요청에 응답하며 도움의 손길을 내민 이이경의 등장이, 인연의 시작을 알렸다.

 

임영웅과 임태훈은 처음 접한 이이경의 목소리에 ‘멋있다’며 호기심을 드러냈고, 이이경은 임영웅을 두고 “대한민국에서 영웅 씨 모르면 간첩이다”라고 재치있게 반겼다. 섬 생활에 필요한 물품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쌀과 무, 배추, 삼겹살 등 투박한 식재료부터, 매운 고추와 아이스크림 등 소소한 간식까지 요구사항이 이어졌다. 이에 이이경은 “여건상 넉넉하지 않아도 괜찮죠?”라고 조심스레 묻자, 임영웅은 “아니요. 과하게 사오세요. 과하게”라고 답하며 장난스러운 분위기를 이끌었다.

이이경, 임영웅 형이라 부를까(출처=SBS '섬총각 영웅')
이이경, 임영웅 형이라 부를까(출처=SBS '섬총각 영웅')

이이경은 두 손 가득 음식과 식재료 박스를 들고 도착했고, 책상 위는 물론 냉장고까지 훈훈하게 가득 찼다. 부엌에 풍성함이 더해지자 임영웅은 “일단 살았다”며 안도의 미소를 보였다. 저녁 식사 시간에는 서로 말 편한 호칭을 두고 웃음이 터졌다. 이이경은 “저 빼고 세 분만 반말을 하신다. 저랑도 말 편하게 하셨으면 좋겠다”며, 임영웅에게 먼저 말을 놓으라고 권했다. 임영웅이 “먼저 편하게 하시라”고 하자, 이이경은 “전 형이라 부를까 고민 중이다”라며 자연스럽게 장난을 던졌고, 진솔한 농담 한 마디가 섬의 저녁을 한층 따뜻하게 만들었다.

 

기대와 설렘이 스며든 ‘섬총각 영웅’은 첫 만남의 유연함과 진심이 어우러지며 시청자에게 편안한 웃음을 선사했다. 다양한 인연이 예기치 않게 이어지는 가운데, 이들의 인간적인 매력이 차차 더해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해당 방송은 SBS 예능 프로그램 ‘섬총각 영웅’을 통해 매주 만날 수 있다.

윤지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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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경#임영웅#섬총각영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