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디, 자작곡으로 피어난 새벽빛 여정”…‘세룰리안 버지’로 바라본 변화의 목소리→9월 컴백 기대감 증폭
화사한 여름밤의 끝자락, 웬디가 깊고 짙은 감정으로 새로운 음악의 문을 두드린다. 미니앨범 ‘세룰리안 버지’를 통해 웬디는 스스로 써 내려간 첫 자작곡과 함께 익숙한 길을 벗어나 또 하나의 세계로 걸음을 내딛는다. 이적 이후 처음 내놓는 앨범이라 팬들 사이에서는 설렘과 긴장, 기대가 뒤섞인 조용한 파장이 번지고 있다.
이번 앨범 ‘세룰리안 버지’는 ‘Sunkiss’와 ‘Fireproof’ 등 6곡을 담아 웬디의 다채로운 음악적 변신을 예고한다. 그 중 ‘EXISTENTIAL CRISIS’에는 작사가로, ‘Hate²’에는 작사와 작곡 모두 참여해 진심을 꾹꾹 눌러 담았다. ‘Hate²’는 웬디가 데뷔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자작곡이자, 음악에 대한 웬디의 고민과 진심, 그리고 성장의 결실이 온전히 스며든 곡이라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끈다.

앨범 곳곳에는 익숙함에 대한 안녕과 두려움을 딛는 설렘, 자신만의 색을 찾아가는 여정이 묻어난다. 소속사 이적 뒤 내는 첫 음반인 만큼, 웬디의 내면과 음악이 어디까지 확장됐는지 확인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팬들은 티징 콘텐츠와 트레일러, 수록곡 ‘Believe’ 공개 등으로 한층 고조된 분위기 속에서 웬디의 새로운 메시지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
지난해 미니 2집 ‘Wish You Hell’로 해외 음반 차트 1위를 휩쓸었던 웬디가 또 다시 어떤 음표로 대중에게 말을 걸지 이목이 쏠린다. 세 번째 미니앨범 ‘세룰리안 버지’는 9월 10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플랫폼을 통해 만날 수 있어, 올 하반기 가요계에 신선한 바람을 예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