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6 고양종합운동장에 던진 10년의 물결”…‘The DECADE’ 신곡 첫 무대→찢긴 시간에 팬심 폭발
네 명의 청춘이 눈부신 8월의 한가운데 고양종합운동장 무대에 올랐다. 성진, Young K, 원필, 도운은 지난 10년의 파도 같은 시간을 껴안으며, 드넓은 야외 공간을 환호와 음악으로 메웠다. 수많은 명곡의 시작점에서 이들은 늘 팬덤 My Day의 곁을 지키며, 단독 공연마다 새로운 기록을 써내려갔다.
DAY6는 ‘DAY6 10th Anniversary Tour The DECADE’를 통해 국내 밴드 최초 종합운동장 단독 콘서트라는 이정표를 세웠다.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 좌석이 모두 매진됐다는 소식은, 음악 팬들과 My Day의 기다림이 얼마나 뜨거웠는지 다시 한 번 실감케 했다. 지난 2015년 데뷔 이래, 작은 무브홀부터 시작된 공연의 여정은 예스24 라이브홀, 올림픽홀, 고척스카이돔 등 쟁쟁한 대형 공연장으로 이어졌고, 드디어 이번 무대에서 그 결실이 만개하는 순간을 맞았다. 무엇보다 이번 콘서트에서 네 번째 정규 앨범 ‘The DECADE’의 신곡 무대가 처음으로 공개되고, 더블 타이틀곡 ‘꿈의 버스’와 ‘INSIDE OUT’의 첫 라이브가 예고된 점도 깊은 기대를 모은다.

새로운 정규 앨범에는 성진, Young K, 원필, 도운 네 명이 모두 작사, 작곡, 편곡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지난 10년간 팬들과 쌓아온 추억은 물론, 앞으로 나아갈 밴드의 미래를 약속하는 메시지가 곡마다 진하게 녹아 있다. 그리해 이번 공연은 데뷔의 서툴고 풋풋한 시절부터 무대 위의 베테랑으로 성장하기까지, DAY6의 음악 서사 전체를 압축한 드라마같은 전개로 꾸며진다. 한층 넓어진 규모, 수만 명의 관객, 그리고 야외의 개방감이 더해진 충만한 분위기는 멤버는 물론 팬들에게도 또 하나의 꿈이 이뤄지는 순간으로 기록된다.
노래와 악기의 물결 속에서 DAY6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모든 순간에 고락을 함께 한 My Day에게 깊은 울림을 건넨다. 수많은 명곡이 생생히 울려 퍼지는 이번 콘서트는 오랜 기다림과 열정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현장이 됐다. 앞으로도 밴드는 지난 10년의 감동을 새 출발의 용기로 삼아, 계속해서 음악적 서사를 써내려갈 것을 예고했다.
한편 DAY6는 오는 9월 5일 오후 6시에 정규 4집 ‘The DECADE’와 더블 타이틀곡 ‘꿈의 버스’, ‘INSIDE OUT’을 전격 발매하며, 음악 팬들의 뜨거운 기대를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