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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FM 서영택, 여행 속 감성 플레이리스트”…설렘→진심 담은 선곡에 스튜디오 물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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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FM 서영택, 여행 속 감성 플레이리스트”…설렘→진심 담은 선곡에 스튜디오 물들였다

한유빈 기자
입력

서영택이 밝은 미소와 담백한 목소리로 라디오 스튜디오의 아침을 열었다. ‘굿모닝 FM 테이입니다’에서 선보인 그의 ‘영택 뮤직’ 코너에서는 음악과 이야기, 설렘과 아련함이 뒤섞인 서사로 듣는 이들의 감성을 조심스레 두드렸다. 스피커 너머의 청취자들은 서영택이 추천한 노래 한 곡 한 곡마다 그만의 진심과 철학이 녹아 있는 듯 귀를 기울였다.

 

이날 서영택은 ‘혼자 여행가서 듣기 좋은 노래’라는 주제로 자신만의 플레이리스트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투어스의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 데이식스의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를 첫 곡으로 꼽으며 여행길의 설렘과 힘을 노래했다. 이어 포르테나의 ‘Falling Star’로 별이 떨어지는 밤하늘의 상상력을, 유재하의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으로는 쓸쓸하면서도 깊은 여운을 음악 안에 담았다.

“음악으로 떠나는 아침 여행”…서영택, ‘굿모닝 FM 테이입니다’서 플레이리스트 공개→팬과 소통 / 쇼플레이
“음악으로 떠나는 아침 여행”…서영택, ‘굿모닝 FM 테이입니다’서 플레이리스트 공개→팬과 소통 / 쇼플레이

또한 서영택은 최근 본인의 첫 디지털 싱글 ‘러브 스펠(Love Spell)’을 직접 언급, 팬들을 향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여행갈 때도 내 곡이라서 더 자주 듣게 된다”며 앨범 속 개인적인 이야기를 꺼내놓았다. 테이는 “자신의 노래를 다시 듣고 싶어지는 과정이 부럽다”는 공감을 건넸고, 젊은 예술가들의 음악적 성장에 대한 존중이 오갔다.

 

정미조의 ‘La Vie est’, 송소희의 ‘Not a dream’ 등 인상 깊었던 곡들도 함께 추천하며, 서영택 특유의 따듯한 해설이 방송의 깊이를 더했다. 그는 힘들 때마다 노래로 위로받고, 자연의 이미지를 떠올릴 수 있는 음악이 특별하다고 고백했다. 마지막에는 라디오에 대한 어린 시절의 추억과 방송을 마치는 소감을 진솔하게 전하면서, 스튜디오 역시 훈훈한 여운으로 물들었다.

 

서영택은 올 6월 데뷔 싱글 ‘러브 스펠’을 발매한 후, 7월 단독 콘서트와 뮤지컬 ‘스트라빈스키’까지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이날 방송된 MBC FM4U ‘굿모닝 FM 테이입니다’는 오전 7시 스튜디오에서 감성 가득한 플레이리스트와 따뜻한 음악 여행으로 청취자들에게 오래도록 기억될 순간을 선사했다.

한유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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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택#굿모닝fm테이입니다#러브스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