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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중 3%대 하락세 지속”…아난티, 외국인 소진율 4%로 거래 위축
산업

“장중 3%대 하락세 지속”…아난티, 외국인 소진율 4%로 거래 위축

전서연 기자
입력

아난티가 8월 29일 장중 3%대 하락세를 보이며 코스닥 시장의 약세 흐름을 반영하고 있다. 29일 오전 11시 31분 네이버페이 증권에 따르면 아난티는 현재 9,370원에 거래되고 있어 전일 종가(9,700원)보다 3.40% 하락한 수치다. 주가는 시가 9,660원으로 출발한 뒤 상승세와 하락세를 오가며 장중 9,340원까지 저점을 찍었다가, 현재는 저점 부근에서 등락을 반복 중이다.

 

거래량은 84만8,036주, 거래대금은 80억 5,100만 원을 기록해 단기 변동성이 커진 모습이다. 아난티의 시가총액은 8,646억 원으로 코스닥 전체 78위에 해당한다. 전체 상장주식 9,227만여주 중 외국인 보유 주식은 약 369만 주로, 외국인 소진율은 4.01%에 머물고 있다. 동일 업종의 주가수익비율(PER)은 20.37이며, 업종 전체 등락률도 -0.22%에 머무르며 업계 전반의 보합세를 보여 주고 있다.

아난티의 단기 조정 배경에는 전반적인 코스닥 시장 변동성과 함께 외국인 수급의 제한적 진입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풀이된다. 최근 코스닥 상장 종목 전반에 투자심리가 약화된 가운데, 아난티 역시 뚜렷한 반등 모멘텀 없이 시세가 눌리는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일각에서는 견조한 업종 수익성(PER 기준)과 외국인 저조한 참여가 단기 변동성 확대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아난티 등 종목은 올해 하반기 시장 상황에 따라 추가 조정 가능성도 거론된다. 업계에서는 거래대금·거래량 동향과 외국인 소진율 변화가 하반기 시가총액 변화의 핵심 변수로 부상할지 주목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당분간 코스닥 시장 및 개별 종목의 등락 요인을 면밀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진단했다. 정책과 시장의 속도 차를 어떻게 좁힐지가 관건이 될 전망이다.

전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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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난티#시가총액#외국인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