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두산에너빌리티 6% 육박 급등”…장중 66,200원 돌파하며 거래대금 5,897억 원 기록
정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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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국내 증시에서 두산에너빌리티가 전일 대비 5.95% 올랐다. 이날 장중 한때 66,200원까지 치솟으며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업계에서는 동일 업종 평균 등락률을 크게 웃도는 성적에 주목하고 있다.
KRX 마감 기준, 두산에너빌리티는 전 거래일(62,200원)보다 3,700원 오른 65,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장가는 63,800원, 장중 저점은 62,700원을 기록하는 등 등락을 반복했으나, 결국 강세로 마감했다.

거래량은 9,091,500주, 거래대금은 5,897억 2,000만 원으로 집계돼 시장 전반에 활기를 더했다. 시가총액은 42조 2,130억 원에 달하며, 코스피 내에서 9위에 올랐다. 외국인 투자자 소진율은 23.30%를 기록했다.
시장 관계자들은 "동일 업종 평균 등락률인 +4.87%를 크게 상회한 이날 상승세는 최근 원자력·신재생에너지 정책 기대감과 실적 개선 전망에 힘입은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전문가들은 당분간 투자 심리가 긍정적으로 유지될 것으로 전망하며, 글로벌 에너지 수급 불안과 정책 모멘텀에 따라 추가 변동 가능성도 언급하고 있다.
한편, 두산에너빌리티는 연속된 주가 강세와 대규모 거래대금으로 기관 및 개인 투자자 모두의 관심을 받고 있다. 시장에서는 다음 주 예정된 글로벌 정책 발표 및 실적 뉴스에 주목하는 분위기다.
향후 정책 및 원자력·신재생 에너지 관련 이슈가 주가에 추가 영향을 줄지 관측되고 있다.
정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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