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 우주선 타고 팬심 폭격했다”…Solaris 투어→아시아에 터진 무대 열기
찬란한 별빛 아래, 솔라는 다시 한 번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예고하며 아시아 투어 ‘Solaris’의 포문을 연다. 마마무 솔라는 공식 SNS를 통해 공개한 포스터만으로도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뿜어내며, 별을 품은 블랙 드레스와 왕관, 자신감 넘치는 미소로 무대 위 여왕의 귀환을 알렸다. 서울에서 시작되는 이번 투어는 홍콩, 가오슝, 싱가포르, 타이베이 등 아시아 각지로 뻗어나가며, 솔라만의 독보적인 라이브와 퍼포먼스로 현지 팬들의 감성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Solaris’ 투어는 2142년 우주여행이 일상화된 세상을 배경으로, 팬들이 직접 항성 간 여객선 ‘Solaris호’를 탑승하는 듯한 이색 콘셉트로 꾸며진다. 솔라는 매 공연마다 자신만의 음악적 스토리를 우주선의 여정에 빗대어 풀어내며, 풍성한 보컬과 무대 장악력으로 진정한 ‘믿고 듣는 솔라’의 면모를 다시 한 번 증명한다. 깊이 있는 감정선과 대담한 연출이 어우러진 무대는 현장에 선 팬들에게 오래도록 기억될 감동의 순간을 선사할 전망이다.

각 도시별 라이브와 퍼포먼스의 차별화된 구성도 이번 투어가 갖는 또 하나의 묘미다. 솔라는 자신의 음악 인생이 응축된 세트리스트와 새로운 퍼포먼스를 통해 오랜 팬들에게는 진한 공감과 회복을, 처음 라이브를 접하는 이들에겐 벅찬 에너지를 선물할 계획이다. 첫 출발이 될 서울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공연부터 솔라의 음악 여정에 동참할 수 있어, 공연 팬덤의 기대가 한껏 높아지고 있다.
포스터에 담긴 솔라의 눈빛은 이번 투어의 핵심 메시지를 녹여낸다. 빛나는 큐빅 드레스와 단단한 왕관, 미래적인 감성의 콘셉트는 단순한 콘서트를 넘어 무대 위 새로운 세계관의 탄생을 예고한다. 현지 팬들 역시 아시아 각 도시에 펼쳐질 솔라의 여정에 한껏 마음을 실은 기대를 내비쳤다.
솔라는 10월 11일과 12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10월 25일 홍콩, 11월 2일 가오슝, 11월 22일 싱가포르, 11월 30일 타이베이에서 아시아 투어 ‘Solaris’를 선사할 예정이다. 각 도시에서 펼쳐질 라이브 퍼포먼스와 관객과의 만남은 또 한 번 솔라의 전설적인 무대를 빛낼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