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OT, 청춘의 미로를 걷는다”…‘MY PRIDE’서 진심 터져→팬심 뒤흔든 새 자부심
눈부신 청춘의 결을 따라 TIOT가 또 다른 여정을 시작했다. 밝은 열정으로 무대 위를 수놓던 TIOT는 이번 ‘MY PRIDE’를 통해 각자의 내면이 지닌 진심과 새로운 자부심을 노래한다. 다섯 멤버 김민성, 금준현, 홍건희, 최우진, 신예찬은 티징 콘텐츠 공개만으로 각기 다른 청춘의 얼굴을 보여주며 팬들의 기대를 증폭시켰다.
TIOT의 네 번째 미니앨범 ‘MY PRIDE’는 약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그간 ‘FLEX LINE’ 활동을 통해 개성 짙은 스타일과 군더더기 없는 군무, 그리고 세대를 아우르는 무대로 신예다운 패기를 인정받은 TIOT는 이번 작품에서 한층 깊어진 메시지와 성숙한 감정선을 예고한다. 타인의 시선에 갇히지 않고 스스로 길을 찾겠다는 앨범의 서사는, 요란하지 않아 더욱 뜨겁다.

‘INSIDE’와 ‘OUTSIDE’의 상이한 분위기 콘셉트 포토에서부터 트랙리스트, 수록곡의 비주얼, 그리고 화제를 모을 뮤직비디오 티저까지 순차적으로 베일을 벗으며 사전 기대감은 최고조에 이르렀다. TIOT의 이번 앨범은 본질에 다가가는 음악으로써, 멤버 각각의 내밀한 감정과 다채로운 청춘의 풍경을 비춘다.
TIOT는 최근 첫 유럽투어와 대만 팬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글로벌 신예로서 입지를 확장했다. 직접 현지 팬들을 만나는 과정은 TIOT에게 새로운 자극이자 성장의 밑거름이 됐다. 한편 ‘맨발의 청춘’ 무대처럼 세대 넘는 공감과 위로를 노래하며, 끊임없이 스펙트럼을 키워온 이들의 진심은 ‘MY PRIDE’에서 집약적으로 터져나올 전망이다.
점점 완성돼가는 앨범의 아우라 속에서, TIOT가 보여줄 청춘의 모습과 메시지에 음악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트랙리스트와 다채로운 콘셉트 비주얼, 뮤직비디오 티저는 ‘진심’과 ‘자부심’을 다조적으로 채색하며, 발매 당일까지 뜨거운 관심의 불씨를 지핀다.
앞서 ‘FLEX LINE’에서 곡마다 변화하는 스타일, 그리고 뜨거운 에너지로 새로운 팬덤을 형성한 TIOT는 짧은 기간 내 성장세를 입증했다. 이번 ‘MY PRIDE’가 5세대 대표 아티스트로 우뚝 선 TIOT의 정체성을 어떻게 또 한 번 새길지 귀추가 주목된다.
TIOT의 네 번째 미니앨범 ‘MY PRIDE’는 23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