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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장중 102만원서 보합”…코스피 4위 시총 유지
산업

“삼성바이오로직스, 장중 102만원서 보합”…코스피 4위 시총 유지

박선호 기자
입력

바이오시밀러 업계가 주가 변동성 속에서도 견조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8월 28일 1,020,000원의 장중 보합세를 보여, 업계 전반의 투자 심리에도 신호탄을 쏘았다. 코스피 시장에서 시가총액 4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가운데, 최근 외국인 투자자 보유 주식은 9,115,923주(소진율 12.81%)로 나타났다.

 

이날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오전 10시 43분 기준, 전일과 동일한 1,020,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 역시 1,020,000원으로 시작했고 한때 1,025,000원까지 상승했으나 이내 1,016,000원으로 저점을 기록하며 변동폭을 오갔다. 장중 거래량은 9,545주, 거래대금은 97억 3,300만 원으로 집계됐다.

출처: 네이버페이 증권
출처: 네이버페이 증권

코스피 시가총액 72조 5,975억 원에 달하는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안정적인 대형주로 꼽히지만, PER(주가수익비율)은 56.46배로 동일 업종 평균 대비 낮다. 업계 평균 PER 81.43배와 비교하면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재무적 안정성과 수익성 면에서 경쟁력을 확보한 것으로 읽힌다.

 

시장에서는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과 대형 바이오주 투자 선호가 교차하는 가운데, 대형주 중심의 매수세가 주가 방어에 힘을 보탠 것으로 평가한다. 특히 현장에서는 변동성 확대에도 불구하고 외국인 매수세 유입 등이 단기 하락 리스크를 상쇄하는 요소로 작용한다는 분석이 나온다.

 

정부와 금융당국은 바이오산업 전반의 성장동력 유지 정책과 자본시장 안정화 기조를 통해 대형 바이오주 투자 심리 유지에 주력하고 있다. 아울러, 거래량 및 수급 구조에 대한 지속적 모니터링과 함께, 외국인 지분 추이도 주목하는 분위기다.

 

이지현 한국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은 “PER 등 재무 지표가 업계 평균을 하회함에 따라 대형주의 방어력이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며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 투자 선호와 정책적 지원이 맞물릴 경우 주가 추가 반등도 가능성 있다”고 분석했다.

 

전문가들은 바이오산업 내 대형주의 방향성과 외국인 투자 흐름이 시장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박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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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코스피#p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