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데이 프로젝트 테마 카페” 팬심 폭발…데뷔 열기→현장에 감동의 물결
첫 만남의 벅찬 떨림과 팬들의 열렬한 환호가 맞닿은 곳, 올데이 프로젝트의 오피셜 테마 카페가 롯데월드점에서 그 화려한 막을 올렸다. 다섯 멤버가 새로운 출발선 위에 선 순간, 스포트라이트는 더욱 선명하게 올데이 프로젝트의 존재를 비추었다. 따뜻한 조명 아래 가지런히 놓인 마카롱과 포토 특전은 멤버 각각의 색깔처럼 다채롭게 빛났으며, 낯선 길 위에서 함께 호흡하는 팬과 아티스트의 연결이 더욱 깊어진 시간이었다.
올데이 프로젝트(애니, 타잔, 베일리, 우찬, 영서)는 데뷔 싱글 ‘페이머스’ 발표를 기념하며 후즈팬카페 롯데월드점에서 첫 공식 테마 카페를 오픈했다. 데뷔와 동시에 쏟아지는 관심 속 이 공간은 팬들이 직접 찾아와 응원과 설렘을 주고받는 소통의 장이 됐다. 매장은 ‘페이머스’만의 무드로 가득 채워졌고, 멤버별 환영 메시지와 보이스, 단독 인사 영상이 곳곳에서 상영돼 온기가 배어났다.

현장에서는 멤버들의 로고가 새겨진 마카롱과 앨범 콘셉트에 영감을 받은 스페셜 음료가 마련됐다. 마카롱을 구매하면 조각 스티커와 인화 사진 등 아기자기한 특전이, 음료 구매 시에도 인화 사진이 증정돼 팬들에게 소장 욕구를 자극했다. 또 앨범 현장 구매 시 럭키드로우 이벤트 참가 기회가 주어지고, 앨범 세트 구매자에겐 그 기회가 세 배로 늘어나 현장에는 기대감이 가득했다. 인스타그램 인증 이벤트를 통한 사인 앨범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돼 올데이 프로젝트와 팬들의 교감은 더욱 가까워졌다.
한터글로벌 측은 이번 공간을 두고 “올데이 프로젝트의 데뷔를 축하하는 의미이자, 팬들과 아티스트 모두에게 특별한 추억이 시작되는 곳”이라고 전했다. 오랜 준비 끝 데뷔한 멤버들에게는 잊을 수 없는 출발점이, 팬들에게는 한여름 한 장의 특별한 추억이 되기 충분했다.
최근 올데이 프로젝트는 더블랙레이블이 선보이는 혼성 K팝 그룹으로, 데뷔 전부터 이름을 알리면서 화제를 모았다. 16일 공개된 데뷔 싱글 ‘페이머스’ 뮤직비디오는 유튜브에서 인기 급상승 영상, 음악 모두 1위를 차지해 K팝 씬을 뒤흔들었다. 약 40시간 만에 500만 뷰를 돌파하며 미국, 브라질을 비롯한 해외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신곡 ‘페이머스’는 묵직한 신디사이저 베이스와 기타 리프가 댄서블한 에너지를 불어넣으며, 멀티플 벌스와 멜로디 속 올데이 프로젝트만의 개성 강한 색채를 전달한다. 다섯 멤버의 서로 다른 서사와 청춘의 열정이 담긴 가사는 “아직 이름값은 작지만 이미 주목받고 있다”는 당찬 포부로, 신인의 용기와 새로운 시작을 노래한다.
여기에 23일 더블 타이틀곡 ‘위키드’ 공개를 앞두고 팬들의 기대는 한층 높아졌다. 음악과 열정, 그리고 팬과의 소통을 잇는 롯데월드점 테마 카페는 내달 2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이곳에서만 느낄 수 있는 올데이 프로젝트의 모든 감정 곡선이 여름을 가득 채우고 있다.
개성 넘치는 신곡 무드와 팬들과의 잊지 못할 만남을 선사한 올데이 프로젝트의 테마 카페 오픈 현장은, 음악과 청춘이 맞닿은 가장 뜨거운 감동의 공간으로 기록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