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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벤티지랩 6.79% 급락”…장중 변동성 확대에 투자심리 흔들
경제

“인벤티지랩 6.79% 급락”…장중 변동성 확대에 투자심리 흔들

박다해 기자
입력

인벤티지랩 주가가 29일 오후 장에서 6.79% 하락하며 투자자들의 경계심이 커지고 있다. 이날 오후 1시 51분 기준, 네이버페이 증권에 따르면 인벤티지랩은 44,600원에 거래되고 있어 전 거래일 종가(47,850원)보다 3,250원이 떨어졌다. 최근 변동성 확대와 함께 코스닥 시장의 투자심리도 영향을 받고 있다.

 

인벤티지랩은 이날 46,700원에 시가를 형성한 뒤, 장중 고가 46,950원, 저가 43,450원을 오가며 극심한 등락세를 보였다. 거래량은 570,626주, 거래대금은 254억 6,100만 원으로 집계됐다. 시가총액은 4,804억 원으로 코스닥 내 161위에 해당한다.

출처=인벤티지랩
출처=인벤티지랩

업계에서는 최근 시장 불확실성 확대와 코스닥 바이오 업종의 약세 흐름이 투자 심리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분석한다. 이날 같은 업종 평균 등락률도 1.16% 하락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의 보유 주식수는 252,360주로 외국인 소진율은 2.35%로 나타났다.

 

한 증권업계 전문가는 “인벤티지랩을 비롯해 일부 바이오 종목의 단기 변동성이 커진 상황에서 투자자들이 차익 실현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며 “업종 내 PER(주가수익비율)이 81.52배로 높은 만큼 향후 실적 방향성에 따라 추가 조정 가능성도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시장에서는 하반기 실적 공개와 미국 연준의 금리 결정 등 주요 이벤트가 코스닥 시장 전반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당분간 단기 변동성이 지속될 수 있다는 전망 속에 투자자들의 신중한 대응이 요구된다.

박다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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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벤티지랩#코스닥#외국인소진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