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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E173 한결 합류 기적”…첫 정규앨범의 서사→일본 투어 무대가 부른 설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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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E173 한결 합류 기적”…첫 정규앨범의 서사→일본 투어 무대가 부른 설렘

이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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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희망이 감돈 BAE173의 정규앨범 발표 현장은 팬들의 기대와 긴장감이 섞이며 새로운 물결을 일으켰다. 멤버 한결의 공식 복귀 소식이 더해지자 감각적인 리듬과 새로움을 좇는 팬심마저 한층 깊어졌다. 데뷔 5년 만에 맞이한 첫 정규앨범의 의미, 그리고 돌아온 한결이 보여줄 변화에 모두가 눈을 떴다.

 

BAE173이 준비한 첫 정규앨범은 지난 미니 5집 이후 오랜 기다림 끝에 선보이는 기록으로, 그룹은 한층 단단해진 팀워크와 새로운 감각을 담았다. 무엇보다 한결의 복귀는 음악적 결을 더 풍성하게 일구며 기대의 온도를 최대치로 끌어올렸다. 소속사에서는 한결이 함께하는 새로운 무대를 약속하며 팬들에게 각별한 관심을 당부했다.

“BAE173 한결 복귀 청신호”…첫 정규앨범 발표→일본투어로 컴백 열기 달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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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단 하루 하루만 내 여자친구가 돼줄래’가 수록될 예정이다. 이미 곡의 일부 음원이 살짝 공개되자마자 청량하고 독특한 분위기, 그리고 한결의 감성이 입혀진 색다른 콘셉트로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팬들은 남은 수록곡들의 장르와 메시지에 대해 기대를 숨기지 않고 있다.

 

정규앨범과 더불어 BAE173은 11월부터 약 2개월 동안 일본 주요 도시를 순회하는 대규모 투어의 막을 올린다. 데뷔 후 첫 정규음반 발표와 맞물려 진행되는 해외 투어에 현지 팬들 역시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새로운 출발선상에 선 멤버들과 달라진 무대를 기다리는 목소리가 높다.

 

국내외 음악 팬들의 시선이 집중된 가운데, BAE173은 정규앨범 발매와 함께 투어 일정, 신곡 순차 공개를 앞두게 됐다. 한결의 특별한 합류가 더해진만큼, 이번 앨범과 무대를 통해 새로운 성장, 그리고 팀의 다음 서사가 더욱 주목받고 있다. 한편, 일본 현지 투어는 11월부터 2개월가량 펼쳐지며, 앨범 전체 수록곡 또한 순차적으로 공개될 전망이다.

이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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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e173#한결#정규앨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