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딧 ‘아이스 캠프’ 비주얼 폭발”…데뷔 전부터 청춘에 파문→하이엔드 청량돌 탄생 예고

하늘빛으로 물든 순간, 캠프파이어 앞에 모인 아이딧 멤버들은 청춘의 한 장면같은 하이틴 판타지를 현실로 불러왔다. 이번 ‘아이스 캠프’ 콘셉트 포토에서 아이딧은 마치 상상 속 밤하늘을 펼치듯, 차가운 아이스 블루와 따스한 마시멜로우의 온도가 교차하는 특별한 청량함을 그려냈다. 하나하나 다른 표정과 개성을 품은 장용훈, 김민재, 박원빈, 추유찬, 박성현, 백준혁, 정세민은 유니크한 의상과 소품으로 일곱 빛깔 감성을 마음껏 드러냈다.

단체와 유닛 사진에서는 옹기종기 둘러앉은 캠프파이어, 마시멜로우를 굽거나 체스를 하다 잠이 드는 등, 하이틴 무드의 낭만과 소년미가 번졌다. 아이딧의 ‘아이스 캠프’ 콘셉트는 앞서 공개된 초대장과 마스코트 ‘두두’로 기대를 끌어올렸고, 팬들과의 상상의 공간을 현실로 바꾸는 설렘으로 이어진다. 그룹 이름처럼 ‘I DID IT’을 구현하는 첫 번째 미니 앨범 ‘아이 디드 잇.’의 이야기는 데뷔라는 새로운 챕터를 부드럽게 예고하고 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대형 프로젝트 ‘데뷔스 플랜’을 통해 선발한 아이딧은 노래, 춤, 표현력, 소통까지 종합적으로 검증된 멤버로 구성돼 일찌감치 케이팝 팬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프리데뷔 트랙 ‘STEP IT UP’으로 이미 데뷔 전부터 가능성을 드러냈던 이들은, 청량한 색감과 독특한 콘셉트, 그리고 잔잔한 낭만을 아우르는 비주얼로 ‘하이엔드 청량돌’의 새로운 계보를 예고한다.

공식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티저와 이미지를 공개하며 글로벌 팬들과 끊임없이 소통 중인 아이딧은 데뷔 전부터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프로필, 세계관, 콘셉트 등 다양한 이야기와 단서가 속속 공개되며 팬들의 호기심 역시 높아지는 상황이다.

아이딧의 첫 번째 미니 앨범 ‘아이 디드 잇.’은 9월 15일 오후 6시,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베일을 벗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