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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천우희 재회 심쿵”…마이유스, 첫사랑의 떨림→단숨에 시선 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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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천우희 재회 심쿵”…마이유스, 첫사랑의 떨림→단숨에 시선 올인

조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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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 시절의 영광을 뒤로하고 일상을 살아가던 선우해의 눈빛은 다시 한 번 설렘으로 물들었다. JTBC 새 금요시리즈 ‘마이 유스’의 송중기와 천우희가 예기치 못한 재회로 다시금 청춘의 첫 페이지를 써 내려간다. 사랑과 기억, 그 아릿한 간극을 넘나드는 두 사람의 만남은 방송가에 잔잔한 파동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 속 송중기는 국민 배우였던 선우해의 평온한 일상을 흔드는 우연의 순간, 오래전 첫사랑과 운명처럼 다시 엇갈리는 감정선을 섬세하게 보여준다. 천우희가 연기하는 성제연 역시 화려하지 않지만 인생의 의미를 묵묵히 쌓아가던 중, 과거에 얽힌 복잡미묘한 심정 속에서 선우해를 마주한다. 특히 선우해가 “너도 보고 싶었어?”라고 조심스럽게 묻는 대목과, 벽을 허물 듯 서로의 과거를 회상하는 장면은 보는 이로 하여금 고요한 떨림을 느끼게 한다.  

“우연에서 시작된 심쿵”…송중기·천우희, ‘마이 유스’ 첫사랑 재회→로맨스 기대 높아져 / JTBC
“우연에서 시작된 심쿵”…송중기·천우희, ‘마이 유스’ 첫사랑 재회→로맨스 기대 높아져 / JTBC

성제연 역시 “살면서 네 생각을 안 했다면 거짓말이겠지. 재생을 많이 한 테이프처럼 다 늘어질 때까지 돌려볼 때가 있었어”라는 뭉클한 고백으로 첫사랑의 진한 그리움을 전한다. 또한 하이라이트 말미 “과거가 건네오는 반가운 인사들, 우리는 때때로 놓치고 살기에”라는 운율 어린 내레이션은 시대와 감정을 초월한 공감을 자아낸다. 이 대사는 아련함과 설렘이 교차하는 순간마다 시청자에게 잊고 지낸 첫사랑의 기억을 조용히 건넨다.

 

이주명과 서지훈이 각각 그려내는 모태린, 김석주 캐릭터의 등장도 극의 온도를 높인다. 모태린이 “좋아하면 죽는다”라고 경고하는 장면, 선우해가 “뽀뽀한 동창사이라고 할까”라며 과거를 유쾌하게 풀어내는 장면 등은 현실과 과거, 웃음과 떨림을 자연스럽게 엮어낸다. 반면 선우해는 13살 이후 시련을 겪으며 대중의 시선에서 사라졌던 아픈 과거의 그림자를 드러내고, 성제연이 조용히 “덕분에 많이 깜깜하지 않았다”고 위로하는 순간 진한 여운을 남긴다.

 

영상 공개 이후 SNS와 커뮤니티에는 “심쿵이다”, “송중기와 천우희의 눈빛만 봐도 두근거린다”, “첫사랑을 다시 떠올리게 하는 드라마” 등 공감 어린 반응이 폭주했다. 첫 방송을 앞두고 첫사랑을 가슴에 품은 이들의 로맨스 서사와 감정선, 송중기와 천우희의 연기 호흡이 어떤 울림을 선사할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아진다.  

 

JTBC ‘마이 유스’는 9월 5일 금요일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되며, 한국에서는 쿠팡플레이, 일본에서는 Fuji TV의 OTT FOD, 아시아와 중동·아프리카는 Viu, 미주·유럽·오세아니아·인도 지역에서는 Rakuten Viki에서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조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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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유스#송중기#천우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