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LG디스플레이 0.42% 약세”…장중 고점 후 하락세 지속
권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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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주가가 8월 29일 오후 장중 한때 11,920원으로 전일 대비 0.42% 내렸다. 주가는 개장 직후 고점(12,110원) 도달 이후 지속적인 약세를 보이며, 코스피 시장에서 업종 평균(-0.38%)보다 소폭 큰 하락 폭을 기록했다. 투자 심리가 위축된 상황에서 거래량은 총 1,064,717주, 거래대금은 126억 7,700만 원으로 집계됐다.
네이버페이 증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5분 기준, LG디스플레이는 전 거래일 종가(11,970원)보다 50원 낮은 11,920원에 거래됐다. 장중 최저가는 11,830원으로, 시가 대비 점진적인 하락 흐름이 이어졌다. 시가총액은 5조 9,600억 원으로 코스피 시장 84위를 유지한다.

외국인 투자자는 118,947,181주를 보유해 전체 상장 주식 5억 주 대비 23.79%의 소진율을 나타냈다. 업계에서는 단기 실적 변동성 및 글로벌 경기 둔화에 따른 수요 불확실성이 투자심리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분석한다.
전문가들은 당분간 LG디스플레이의 주가 흐름이 글로벌 IT·디스플레이 시장의 회복세, 환율 및 투자자 동향에 영향을 받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향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통화 정책, 업계 실적 시즌 등 주요 변수에 따라 코스피 대형주 중심으로 변동성이 확대될 소지도 거론된다.
시장에서는 다음 달 예정된 주요 글로벌 IT 업계 실적 발표와 디스플레이 업황 전망을 주시하고 있다.
권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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