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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파이어 콘셉트 MMORPG 돌풍”…넷마블, 뱀피르 출시 8시간 만에 매출 1위
IT/바이오

“뱀파이어 콘셉트 MMORPG 돌풍”…넷마블, 뱀피르 출시 8시간 만에 매출 1위

김서준 기자
입력

넷마블이 뱀파이어 콘셉트 신작 MMORPG ‘뱀피르’로 출시 8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기록하며 모바일 게임 시장에 신선한 충격을 던지고 있다. ‘뱀피르’는 27일 낮 12시 정식 서비스에 들어간 후, 플랫폼의 특성과 시장 상황을 감안할 때 이례적으로 빠른 흥행세를 나타내 업계의 이목이 쏠린다. 업계에서는 이번 출시가 MMORPG 장르 경쟁의 새로운 분기점이 될 수 있다고 본다.

 

넷마블은 ‘뱀피르’가 기존 대표 MMORPG ‘리니지2 레볼루션’의 주요 개발진이 참여한 프로젝트임을 강조했다. 게임은 뱀파이어와 다크 판타지풍 중세 세계관을 전면에 내세우며, 차별화된 스토리·비주얼을 구현했다.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특유의 대규모 실시간 전투와 커뮤니티 기능이 적용됐으며, 애플리케이션 이용자가 적은 플랫폼에서도 성과를 거둬 기술력과 콘텐츠 전략이 입증됐다는 평가다.

‘뱀피르’는 모바일과 PC 양대 플랫폼에서 동시에 서비스된다. 크로스플레이 환경을 지원해 이용자는 다양한 기기에서 끊김 없는 게임 경험을 누릴 수 있다. 특히 뱀파이어와 인간, 사냥꾼 등 각 세력 간 세밀한 밸런스 조정과 고품질 그래픽이 강점으로 꼽힌다. 넷마블은 기존 MMORPG 이용자층 외에도, 다크 판타지라는 장르로 신규 유저 유입 확대를 노리고 있다.

 

현재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는 크래프톤, 엔씨소프트 등 대형 게임사들이 PC-모바일 통합 서비스와 차별화된 콘텐츠 경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넷마블의 ‘뱀피르’도 동시 출시 전략과 판타지 세계관 차별화로 두드러진 흥행 가능성을 제시한 셈이다. 애플 앱스토어 이외에도 다른 앱마켓에서의 성과 확장 여부가 주목받는다.

 

한편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은 결제 시스템, 확률형 아이템 정보 공개 등 관련 규제와 인증을 두고 변화가 예고된 상황이다. 넷마블은 글로벌 진출과 이용자 보호를 위한 게임윤리 기준 강화에도 대응책을 마련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전문가들은 “뱀피르의 빠른 흥행이 모바일 MMORPG 시장 구조 변화의 신호가 될 수 있다”며 “콘텐츠 차별화와 플랫폼 통합 전략이 지속 성장의 관건이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산업계는 이번 신작이 실제 시장에 장기적으로 안착할지 주목하고 있다.

김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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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뱀피르#애플앱스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