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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우, 기적 고백이 만든 몰입”…‘그대 내 곁에 와준다면’→뜨거운 OST 탄생 궁금증
임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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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기타 선율 위로 정일우의 맑고 깊은 목소리가 흐르듯 전해지는 순간, 드라마 ‘화려한 날들’의 서사는 한층 더 빛을 발했다. 말로 다 전할 수 없는 고백과 감사를 담은 노랫말이, 담백하게 차오르는 감정 속에서 시청자의 마음을 조용히 두드렸다. 배우 정일우가 또 한 번 자신의 진심을 노래로 담아내며 남다른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그대 내 곁에 와준다면’은 사랑이 곁에 있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말하는 진솔한 메시지가 중심에 자리한다. 화려한 음향 대신 섬세하게 배치된 어쿠스틱 기타와 담백한 편곡은 드라마 속 장면 곳곳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정일우는 이번 곡의 가창에 직접 참여하면서 주연 배우로서의 감정선을 보컬로도 고스란히 녹여냈다. 담백하면서도 절제된 표현력, 그리고 진정성 어린 목소리는 극의 분위기를 한층 운명적으로 이끈다.

정일우는 앞서 여러 작품에서 OST를 소화하며 섬세한 감정선, 높은 음악적 완성도를 보여줬던 바 있다. 이번 ‘화려한 날들’ OST 역시 그의 깊어진 감성에서 비롯된 위로와 공감이 곡 전반에 진하게 번진다. 곡의 가사는 기적처럼 곁에 다가온 사랑에 대한 고마움과, 일상의 작은 순간에도 머무는 소중함을 노래한다. 시청자는 노래가 흐르는 장면마다 극의 여운에 더욱 깊이 잠기게 된다.
정일우가 노래한 ‘그대 내 곁에 와준다면’은 30일 오후 6시 글로벌 뮤직 플랫폼 AURORA와 다양한 음원 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임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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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우#화려한날들#그대내곁에와준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