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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중 상한가 근접…네오이뮨텍, 강한 매수세에 17% 급등”
산업

“장중 상한가 근접…네오이뮨텍, 강한 매수세에 17% 급등”

최동현 기자
입력

바이오 업계가 최근 일부 종목의 급등세로 술렁이고 있다. 네오이뮨텍이 8월 28일 코스닥 시장에서 장중 상한가에 도달하며 17.22% 급등, 1,096원에 거래를 마쳐 투자자들의 이목이 쏠린다. 실시가 921원에서 916원까지 저점을 찍은 후 대량 매수세가 유입돼 단숨에 1,215원 고점까지 치솟는 등 장 중 변동성이 크게 확대됐다. 종가 기준으로는 전일 대비 161원(17.22%) 뛰면서 긍정적 흐름을 이어갔다.

 

이날 네오이뮨텍의 거래량은 약 2,477만 주로, 거래대금은 280억 1,400만 원에 달했다. 이는 최근 관련 종목 중에서도 거래활성도가 눈에 띄게 높아진 수치로, 투자심리 개선과 단기 매매세 유입이 집중된 영향으로 해석된다. 시가총액 역시 1,084억 원을 기록하며 코스닥 749위에 올랐다.

출처: 네이버페이 증권
출처: 네이버페이 증권

현재 외국인 투자자들은 상장주식수 9,886만 7,465주 중 162만 5,902주를 보유, 외국인소진율은 1.64% 수준을 드러냈다. 업계에서는 같은 업종 등락률이 -0.01%를 나타낸 데 비해 네오이뮨텍만 독주 현상을 보였다고 평가한다. 외국인 지분율은 여전히 낮은 편이나, 매매 추이에 따라 향후 투자 흐름에 변화가 예상된다.

 

애널리스트들은 단기 주가 급등에 따른 이익실현 매물 출회와 추가 매수세 충돌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 증권업계 관계자는 “거래량 확대로 주가 방향성은 단기 변동성이 클 수 있다”며 “본업 성장 모멘텀, 외국인 지분 확대 추이 등을 지켜봐야 한다”고 분석했다.

 

시장 안팎에서는 네오이뮨텍의 강세가 바이오 업종 내 투자심리 회복 신호탄이 될지 주목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번 강세가 코스닥 바이오 섹터 전반에 긍정적 영향과 동시에 변동성 위험도 내포하고 있다는 점을 환기했다. 정책과 시장의 속도 차를 어떻게 좁힐지가 관건이 될 전망이다.

최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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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이뮨텍#코스닥#외국인소진율